보도자료
잠실야구장 광고수입 서울시가 독식 관련 설명(중앙일보)
문서 본문
< 보도개요 >
○ 보도일시 : 2014.5.13(화)
○ 보도매체 : 중앙일보 (25면)
○ 보도요지
- 잠실야구장 광고단가는 다른 구장보다 몇 배 비싸지만 돈을 버는 건 서울시와 광고대행업체뿐
- 뉴욕양키스는 구장 사용료로 연간 10달러만 부담
< 설명내용 >
○ 잠실야구장 광고권 관련
- 잠실야구장 광고료는 ’12년 이전에는 구단이 수의계약을 통해 광고대행사를 선정하고 광고료를 서울시에 전액 납부하는 형태였으며, 1998년 22.8억원에서 2010년 24억원으로 12년간 구장 광고료는 6% 인상된데 불과하여(동 기간 소비자물가상승율은 41%) 특정 광고업체가 폭리를 취한다는 특혜의혹 등 구단의 광고 수의계약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한 서울시의회 다수 의원의 의견과 광고업계 여론 등을 서울시가 수렴한 것으로,
- 종전에도 서울시로 귀속되던 광고료에 대해 구단이 수의계약하던 것을 시에서 직접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업체선정방식만 변경한 것으로 구단에서 갖고 있던 광고료 수입을 서울시에서 회수한 것이 아니며 경쟁입찰 도입에 따라 광고료 수입이 상승한 것임(’11년 24억원 → ’14년 103억원)
- 경쟁입찰 도입에 따라 최근 광고사용 수입이 상승한 것으로 보아 시의회 지적 및 광고업계 여론이 옳았다고 보여짐
○ 서울시야구발전기금 조성 추진
- 서울시는 야구장 광고 수입을 야구발전을 위해 재투자해야 한다는 야구계 의견을 반영하여 야구장 광고수입 상당액으로 야구발전기금을 조성할 계획임
- 야구발전기금을 통하여 프로, 아마야구, 사회인야구 발전을 위한 시설 인프라 개선 투자와 더불어 어린이 야구교실등 가족?청소년이 즐길 수 있는 야구프로그램도 적극 지원할 계획임
※ 미국 메이저리그 뉴욕양키스 사례 관련
○ 뉴욕양키스 사례는 구단이 건설비용을 직접 투자하여 건립한 것으로 전액 시민의 세금으로 지어진 잠실야구장과의 비교는 전혀 타당하지 않음
○ 아울러 뉴욕양키즈는 특정 사기업의 명칭이 아닌 뉴욕시라는 명칭을 사용하여 도시브랜드 마케팅을 하고 있는 반면 국내의 경우 야구단의 명칭이 대기업인 LG와 두산의 기업광고적 성격이 매우 강한 것으로 이를 두고 단순히 프로구단 운영으로 기업은 적자를 보고 시는 그 수익을 누린다는 것은 옳지 않음
○ 결국 시민의 이익과 기업의 이익중 어느 것을 택할 것인가의 문제로 귀결 되는데 보도의 내용대로 할 경우 시민의 재산(세금)으로 기업의 수익을 올려주는 결과를 초래하게 될 것임
문서 설명
초록
잠실야구장 광고수입 서울시가 독식 관련 설명(중앙일보)문서 정보
원본시스템 | 보도자료 | 제공부서 | 문화관광디자인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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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책임자) | 송영희 | 생산일 | 2014-05-13 |
관리번호 | D0000018891030 | 분류 | 행정 |
이용조건 | 타시스템에서 연계되어 제공되는 자료로 해당기관 이용조건 및 담당자와 협의 후 이용하셔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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