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보도개요>
 ○ 보도일시 : 2014. 5.12(월)
 ○ 보도기관 : 연합뉴스
 ○ 보도요지
   - 한국대기환경학회의 실내 공기질 측정 결과 출근시간대 2호선 신도림역~강남역 구간 CO2(이산화탄소)가
      4,000~6,500ppm 달했고, 이는 대중교통수단의 실내공간 CO2 기준치인 2000ppm을 크게 웃도는 수치

<설명내용>
 ○ 한국대기환경학회의 출근시간대 2호선 신도림역~강남역 구간 CO2(이산화탄소) 측정결과가 4,000~
     6,500ppm에 달했고, 이는 대중교통수단의 실내공간 CO2 기준치인 2000ppm을 크게 웃도는 수치라는
     보도에 대하여
   - 환경부 고시인「실내공기질 관리를 위한 대중교통차량의 제작·운행 관리지침」은 실내공기질 측정시
     전동차의 운행조건(온도, 습도, 환기가동상태 등)에 따라 측정값이 크게 차이가 날 수 있어, 특정 일부
     구간이  아닌 1개 노선의 전체 운행구간 평균값을 사용토록 권고하고 있음
   - 그러나, 금번 한국대기환경학회가 발표한 CO2 측정치는(4,000~6500ppm)는 환경부 고시와 달리 출근
     시간대 가장 혼잡도가 높은 구간 및 시간대(08:20~08:46)에 특정되어 측정된 값이라는 점에서 환경부
     고시에 의거해 측정된 2013년 산업공해연구소(2,274ppm)와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측정치(2,050ppm)와
     큰 차이를 보임
   - 참고로, 2013년 산업공해연구소와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에서 실시한 전동차내 CO2측정값은 혼잡시간대
     (07:30~09:30 또는 18시~20시) 실내공기질 권고기준인  2,500ppm이하로 측정된 바 있음
     ※ 환경부 대중교통차량의 실내공기질 권고기준은 도시철도의 경우, 비 혼잡시간대 2,000ppm이하, 혼잡
        시간대 2,500ppm이하로 규정

 ○ 한편, 서울메트로는 전동차내 공기질 개선을 위해
   - 다중이용시설 등의 실내공기질관리법상 2년 1회 측정토록 되어 있는 것을 자체기준을 마련 연 2회 측정함
     으로써 전동차내 공기질을 철저히 관리하고 있음
   - 또한 고압살수차를 이용한 1~4호선 지하 전구간과 지상 승강장 오염지점에 대한 청소, 분진흡입열차
     운행 , 전동차 객실청소, 신형전동차(695량)의 이산화탄소 자동감지 및 제어시스템 설치 등을 통해 공기질 
     관리에 적극 노력하고 있음

  ※ 기타 자세한 내용은 붙임 설명자료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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