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 보도개요 >
  ○ 보도일자 : 2014. 4. 3(목)
  ○ 보도매체 : 중앙일보
  ○ 보도내용
      - 세종문화회관 웨딩대행사 선정 공모 의혹 9개월 방치
     - 제보자는 공금 유용 혐의 씌워 퇴출

< 설명내용 >
 ○ 삼청각 웨딩업체 선정은 공개입찰과 외부 심사위원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거치는 등 적법한 절차를 따른 것임. 삼청각 전통혼례 위탁업체 선정을 위한 심사는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외부 심사위원 POOL(21명)을 구성하였고, 심사위원 POOL중에서 입찰 참가자의 무작위 추첨을 통하여 추첨 회수가 많은 순서로 7인의 외부 심사위원을 위촉하여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진행하였음.
 ○ 삼청각 웨딩 대행업체 선정과 관련하여 직원과 업체 공모 의혹에 대해 세종문화회관 내부 감사와 서울시 조사과 조사결과 적법 절차를 따른 것으로 확인되었음. 다만 입찰과 관련, 업체간 담합 의혹에 대해서는 내부 감사에 한계가 있어 현재 공정거래위원회 카르텔총괄과에서 조사를 진행할 예정으로 있음.
 ○ 제보자가 표적감사라고 주장하는 내부감사의 경우, 제보자가 아닌 제3의 직원이 법인카드를 사용하여 개인차량에 주유하였다는 내부 제보가 있어 감사를 실시한 것이었으며 이 감사 과정에서 제보자에 대한 동일 건 및 기타 비위행위가 상당수 적발되어 세종문화회관 인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면직 의결되었음.

   ※ 인사위원회는 외부 4인, 내부 1인으로 구성하였으며, 외부 인사 4명 중에는 변호사 2인과 노무사 1인이 포함됨.
 ○ 수사 의뢰한 사안에 대해서는 아직 공식적인 통보를 받은 바가 없으며, 경찰로부터 공식 수사 결과를 받은 이후에 향후 대응 조치를 취할 계획임.

※ 자세한 사항은 붙임문서를 참고 하세요.

초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