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 박원순 시장은 15일(토) 15시30분 신청사 다목적홀에서 열리는 ‘2014 서울동행프로젝트 발대식’에 참석해
    축하인사를 전하고 우수봉사자 50개 팀에 표창장을 수여한다. 이 자리에는 대학생 봉사자, 초‧중‧고등학생,
    교사 등 600여 명이 함께 한다.

▣ ‘동행’은 ‘동생행복도우미’의 줄임말로, 재능나눔 활성화 및 공교육 강화를 위해 대학생 봉사자들이 초‧중‧고등
    학생들에게 학습 및 예체능 활동을 지원하는 교육협력사업이다.

▣ 박 시장은 이에 앞선 9시40분엔 시장실에서 시정주요 현안에 대한 시민들의 제안과 민원을 직접 경청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2014년 3월 시장과의 주말데이트」를 갖는다.

▣ 이날 만남에선 ▴위례신도시 A2-11단지에 대한 교통대책 마련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의 난제해결을 위한 주민
    감시기구 지원방안 ▴장애인거주시설 개인운영자 지원요청 등 세 가지 안건에 대해 각 15분~20분 간 소통한다.

▣ 오후 12시10분에는 서울시 청년일자리허브 창문카페(1층)에서 열리는 ‘2014년 청년학교 입학식’에 참석해 6개
    학교 총 148명의 입학생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고 ‘사람이 사람을 키운다, 현장에서 성장하는 청년’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한다.

▣ 한편 박 시장은 14시에는 조계사 내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열리는 ‘행복중심생협이
    묻고, 원순씨가 답하다’ 토크행사에 참석한다.

※ 자세한 사항은 붙임문서를 참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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