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① 정책사업명
성저십리 확대지역 문화유적 지표조사 및 보존방안 연구(학술용역)
② 추진배경
지표조사 공영제는 우리시에서 전국 최초로 실시되어,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에서 서울 전역으로 확대 실시할 것을 권고(2015.3.20.)함에 따라 전 자치구로 확대 시행하고 있음 
 - 선제적 지표조사를 통해 매장문화재 보호 방안을 마련하고, 
 - 개발 계획을 수립하는 시민들에게 매장문화재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여, 비용 및 시간을 절감하고자 함
 - 특히 성저십리 확대지역은 종교시설·역참과 파발·별장과 원유 등 도성과 연계된 유적의 보존대책 수립 필요성이 높은 지역일 뿐만 아니라, 현재 주택재개발 등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어 정밀지표조사가 시급히 필요한 지역임
③ 사업개요
○ 공간적 범위 : 성동구 일부(7.02㎢), 은평구 일부(20.01㎢), 마포구 일부(10.79㎢), 강북구(23.6㎢), 도봉구(20.8㎢)
○ 시대적 범위 : 선사시대부터 조성된 지 50년 이상 된 근현대 시기 유적
○ 내용적 범위
  - 대상지역의 기초자료 및 문화유적 현황조사
  - 문헌 및 사료, 선행연구결과 분석을 통해 문화유적 원위치 고증
  - 정밀지표조사를 통한 매장문화재의 존재여부 판단
  - 유적의 중요도 분류 및 현황 분석을 통한 보존방안 수립
  - 학술용역 결과를 담은 유적분포도 제작
  - 문화재청 GIS시스템 탑재를 위한 지도제작
④ 사업부서
문화본부 역사문화재과
⑤ 담당자
황선희(2133-2631)
권순기(역사문화재과장)
⑥ 선정기준
1억 이상 연구용역
⑦ 사업기간
2019.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