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아카이브
방역사업
설명: 위생 의식이 높지 않고 위생 시설이 취약했던 1950~70년대에는 전염병 예방을 위해 전염병을 옮기는 모기나 파리 등 해충을 없애기 위한 방역활동이 대대적으로 펼쳐졌다. 특히 해방 이후 미군과 함께 들어온 DDT(디클로로 디페닐 트리클로로에탄)는 값싸고 살충효과도 뛰어나 즐겨 사용되었는데 1960년대엔 손수레, 차량, 비행기까지 동원되어 무차별 대량 살포하기에 이른다. 지금은 DDT 같은 화학살충 성분의 유해성이 세상에 알려지며 친환경적인 분무 방역이나 천적을 이용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 서울행정사(서울시 시사편찬위원회, 1997년) * 내 손안에 서울(http://mediahub.seoul.go.kr) * 국가기록원(http://www.archives.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