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아카이브
명동 거리
설명: 명동은 서울 중구에 있는 번화가이자 지역 이름이다. 조선시대에는 '명례방', '남촌'이라고 불리며 주로 가난한 선비들이 모여사는 주택가였으나 현대와 같은 대규모 상업지구로 바뀐 것은 일제강점기 일본인 거주지가 들어서면서부터이다. 명동은 1970~80년대까지만 해도 한국의 월스트리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증권회사가 모여 있는 한국경제의 중심지였으며, 수많은 음악감상실·화랑·소극장 등이 있어 문화예술인들의 집결지이기도 했다. 한편 명동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땅값(공시지가)이 비싼 지역으로도 알려져 있어 명동의 부동산·상업적 가치는 여전히 높다. * Visit Seoul(http://www.visitseoul.net) * 한국민족대백과(http://encykorea.aks.ac.kr) * 두산백과(http://www.doopedia.co.kr) * 위키백과(https://ko.wikipedia.org) * 나무위키(https://namu.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