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아카이브
6월 항쟁(노동자 대투쟁)
설명: 1987년 6월 10일부터 6.29 선언이 있기까지 약 20일 동안 계속된 민주화시위를 일컬어 '6월 항쟁'이라고 부른다. 1987년 1월 서울대생 박종철이 대공분실에서 숨을 거둔 것을 시작으로 촉발된 시위는 6월 9일 연세대생 이한열이 시위 도중 경찰이 쏜 최루탄에 맞아 사망하면서 6월 항쟁의 도화선이 되었다. 1987년 7월 9일 이한열 열사의 장례식은 민주국민장으로 치뤄졌는데 연세대학교 본관→신촌로터리→서울시청 앞→광주 5.18묘역 순으로 이동하며 노제를 진행했었다. 당시 서울시청 앞 추모인파는 100여만에 이르렀다고 한다. *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http://www.kdemo.or.kr) * 한국근현대사사전(한국사사전편찬회, 가람기획,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