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아카이브
부처님오신날 봉축탑
설명: 불교에서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등불을 켜는 것은 어둠과 번뇌를 물리치고 영원한 진리의 광명을 밝힌다고 하여 사월 초파일 부처님 오신날에는 각종 연등행사가 개최된다. 서울시청 앞 광장에도 매년 부처님 오신날을 기려 연등행사가 열리는 데 대표적인 게 봉축점화식이다. 1973년 당시 언론에도 5천여명의 신도들이 시청 앞 광장에서 봉축점화식을 연다는 기사가 나왔다. 서울시청 앞에 봉축점화를 위해 커다란 연꽃이나 석탑 등 불교를 상징하는 조형물이 등장하여 봉축분위기를 더했다. * 경향신문 * 동아일보 * 매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