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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소식 서울과 한강 잇는 나들목이 미술관으로 변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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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한강 잇는 나들목이 미술관으로 변신했어요

망원한강공원으로 가는 어둡고 칙칙한 나들목(일명 ‘토끼굴’)이 조선 시대 화가와 현대 미술가의 예술 작품을 담은 미디어아트 ‘래빗뮤지엄’으로 재탄생했다. 시민이 일상생활에서 예술 작품을 즐길 수 있도록 한 래빗뮤지엄은 길이 13m, 높이 3m 크기의 거대한 스크린으로 조성되었다. 래빗뮤지엄은 망원나들목을 시작으로 9월에는 잠실 나들목, 12월에는 마포 종점 나들목에 순차적으로 개장할 예정이다.

운영시간: 오전 11시 ~ 오후 10시 매 정각


서울시가 수산물을 조사하고 결과를 공개합니다

서울시는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의 오염수 방류에 대응하고 수산물에 대한 안전을 지키기 위해 도매시장에서 유통되는 수산물을 검사한다. 아울러 산지와 어종을 불문하고 대형마트, 시장 등에서 유통되는 수산물의 표본 검사를 하고, 결과는 식품안전정보 누리집(fsi.seoul.go.kr)에 실시간으로 공개한다. 또 시민 누구나 직접 검사를할 수 있는 ‘시민 방사능 검사 청구제도’를 확대해 먹거리 불안을 해소할 계획이다.


여름방학 문화·예술 동행 캠프 참여했어요

“뮤지컬, 연기, 노래, 춤 모두 제가 잘 할 수 있는것이라 재미있었고 자신감이 생겼어요.” “타악기를 연주하며 팔이 아프기도 했지만 친구와 함께 연주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지난 8월 서울시가 저소득층 가정의 자녀들을 대상으로 운영한 여름방학 문화·예술 동행 캠프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를 표현했다. 약 100명의 아동·청소년이 클래식, 전 통 타악기 음악 수업과 전시 관람 등 문화를 체험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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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소식 서울과 한강 잇는 나들목이 미술관으로 변신했어요 - 문서정보 : 원본시스템, 제공부서, 작성자(책임자), 생산일, 관리번호,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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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책임자) 이지현 생산일 2023-09-01
관리번호 D0000048891794 분류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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