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서울
가자, 꿈과 환상의 서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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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천외한 놀이 기구, 귀엽고 깜찍한 캐릭터들···.
분명 같은 서울 하늘 아래인데 들어서는 순간 새로운 세계가 펼쳐지는 곳이 있다.
그곳에서는 누구나 어린아이가 된다.
서울랜드
쉼 없이 행복했던 오늘 하루
엄마 아빠의 손을 잡고 서울대공원을 거닐다 보면 흘러나오는 음악과 멀리서 들려오는 비명 소리에 가슴이 콩닥거리기 시작한다. 서울랜드에 들어서 쉴 새 없이 주위를 둘러보며 사진을 찍고, 놀이 기구에 올라타 스릴을 즐기고 나니 어느새 한나절이 훌쩍 지난 오후. 아쉬운 마음에 사진을 들여다보면 행복으로 가득한 얼굴이 남아 있다.
계절마다 다양한 테마로 꾸며지는데 지금은 화사한 튤립이 가득하다.
라바 트위스터를 타면 마치 하늘을 나는 것처럼 마음이 붕 뜬다.
아이와 어른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이 기구가 있는 서울랜드.
어메이징 벨리곰
봄날의 곰을 좋아하는 마음
이제 더는 곰 인형을 사달라고 엄마에게 조르지 않는 나이가 됐지만 여전히 귀여운 건 사실. 그래서인지 무해한 얼굴로 무심히 나타난 벨리곰 앞에 서면 자꾸만 셔터를 누르고 싶어진다. 어디서든 최고의 포토 존이 되어 주는 사랑스러운 캐릭터. 서울페스타 기간 동안에는 광화문광장에도 모습을 보여 시민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물들인다.
남녀노소에게 사랑받고 있는 롯데월드타워 광장의 벨리곰. ‘서울페스타 2023’ 기간에 광화문광장에서도 시민들을 만나고 있다.
벨리곰 스토어에서는 앙증맞은 벨리곰 피규어도 볼 수 있다.
롯데월드타워 광장 너머로는 석촌호수 산책도 즐길 수 있다.
서울어린이대공원
모두 어린이가 되는 마법 같은 공간
봄이 근사한 하늘을 뽐내는 날, 그리고 그보다 밝은 우리의 미소가 서울어린이대공원에 가득 찬다. 어린이는 어린이답게 뛰놀고 어른은 어린 시절을 되찾으며 서로의 목소리가 어우러진다. 올해 어린이날에 개장 50주년을 맞은 이곳에는 얼마나 많은 추억이 머물러 있을까. 길목마다 화사한 햇살이 머무는 오늘은 또 다른 추억이 된다.
푸른 자연 속에 소풍을 즐길 수 있는 서울어린이대공원.
시민을 위한 공원으로 천천히 거닐기 좋다.
패밀리코스터를 타고 달리면 가슴이 시원해진다.
바람을 가르는 회전그네 앉으니 웃음이 절로 나온다.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회전목마가 데려가 주는 동심의 세계
동화 속 한 장면을 현실에서 가장 아름답게 재현한다면 그것은 회전목마가 있는 모습이 아닐까. 음악 위에서 빛을 타고 부드럽게 춤추는 마차와 목마. 그저 상냥하게 움직이는 회전목마 곁에서는 시간 여행을 하듯 동심으로 돌아간다. 5월의 DDP에 어른과 아이, 너 나 할 것 없이 같은 마음이 번진다.
동대문 패션타운과 가까이 있는 DDP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디자인과 문화를 교류하는 곳이다. 5월 4일에서 7일까지 나흘간 ‘DDP 봄축제 : 디자인 놀이동산’이 열린다. DDP 회전목마는 5월 28일까지 운영된다.
회전목마 앞에서 추억을 남긴다.
하트 모양의 바닥 그림과 의자는 플라스틱을 재활용해 만든 이주승 작가의 작품 ‘플라스틱 백신’이다.
출처 서울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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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시스템 | 내친구서울 | 제공부서 | 뉴미디어담당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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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책임자) | 이지현 | 생산일 | 2023-05-08 |
관리번호 | D0000048014446 | 분류 | 기타 |
이용조건 | 타시스템에서 연계되어 제공되는 자료로 해당기관 이용조건 및 담당자와 협의 후 이용하셔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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