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한가위를 맞아 전통 문양을 넣은 나만의 상자를 만들어 보자.

글·사진_ 박미자(종이문화재단 토탈공예협회 회장)

완성작은 ‘내친구서울 누리집(kids.seoul.go.kr)’에 올려 주세요.

준비물

상자 뚜껑과 상자 바닥

①

중심을 기준으로 점선을 따라 접었다 편다.

②

끝부분을 점선을 따라 접었다 편다.

③

가로 방향으로 돌려 끝부분을 그림과 같이 접었다 편다.

④

점선대로 접으며 입체를 만든다.

⑤

~

⑥

양쪽 세모 부분을 올려 양쪽 벽에 붙인다.

⑦

튼튼한 뚜껑을 만들기 위해 다시 편 뒤 각지를 붙인다.

⑧

같은 방법으로 상자 바닥(빨강색)을 완성한다.

내부 4단 칸막이

①

중심을 기준으로 점선을 따라 접는다.

②

가운데를 중심으로 한 번 더 접는다.

③

가운데를 중심으로 양쪽을 접었다 편다.

④

③에서 점선을 따라 사선 방향으로 접는다.

⑤

접은 종이를 삼각형으로 만든 뒤 세운다.

⑥

⑤에서 바깥쪽으로 반을 접고 붙여 칸막이를 만든다.

⑦

⑥ 2개를 붙인다.

⑦

내부 4칸 칸막이 완성

뚜껑 문양

①

크기별 색종이를 끝을 사진처럼 접는다.

②

끝부분을 접은 상태에서 점선을 따라 한 번 더 접는다.

③

색깔별, 크기별 색종이로 다음과 똑같이 접는다. 노란색 종이는 방석접기 한다.

④

청색 종이에 노란색 종이를 붙여 접는다.

⑤

빨간색 종이에 ④을 붙여 접는다.

⑥

흰색 종이에 ⑤를 붙여 접는다.

⑦

⑥에서 헝겊 문양을 가운데에 붙이고, 흰색종이 모서리를 뒤로 접으면 완성

딱지 장식

①

색종이 2개를 점선을 따라 사선으로 접는다.

②

~

③

접은 종이를 사진처럼 가로 세로로 겹친 뒤 안으로 감싸 접는다.

④

나머지 부분도 삼각형을 만들어 ③처럼 접는다.

⑤

삼각형을 안쪽에 겹쳐 끼운다.

⑥

나머지 부분을 ③~⑤와 같이 접는다.

⑦

딱지 장식 완성

⑦

똑같은 딱지 2개를 만든다.

조립과정

①

뚜껑 위에 헝겊 문양을 붙인다. 헝겊 문양이 없으면 그림을 그려도 좋아요

②

①에 뚜껑 삼각형 부분에 딱지 장식을 붙인다.

③

칸막이 모서리를 상자 안에 붙여 고정시킨다.

④

전통 문양 상자 완성!

완성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