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서울
깔끔이 동물 모여라
신비로운 동물 잡학사전
문서 본문
![깔끔이 동물 모여라 신비로운 동물 잡학사전](https://kids.seoul.go.kr/uploads/MyFriendSeoulFile/editor/article/tit_9.png)
동물은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한 자신만의 비법이 있다.
동물에 대한 다양한 습성, 흔한 오해와 진실을 알아보자.
깨끗한 물이 좋아 수달
깨끗한 물에서 사는 수달은 돌 틈이나 나무뿌리 사이의 공간, 다른 동물이 사용하던 굴에 산다.
화장실을 정해 두고 따로 쓰는 청결한 습성의 동물이다.
별별 상식 성격은 외모만큼 귀엽지 않을 걸? 호기심도 많고 예민해서 사나운 편
사회적 거리두기는 우리처럼! 점박이 물범
바위에서 햇볕에 털을 말리며 몸을 소독해 피부를 관리한다.
이때 서로 살이 닿지 않도록 사회적 거리를 두는 것이 특징이다.
별별 상식 서열이 낮으면 바위의 자리를 못 차지하기도 한다.
![우리는 공동 화장실이 있다고! 라마](https://kids.seoul.go.kr/uploads/MyFriendSeoulFile/editor/article/bg03_3.png)
우리는 공동 화장실이 있다고! 라마
여기저기서 볼일을 보는 다른 동물들과 달리 공동 화장실을 만들어 위생적인 규율을 지킨다.
별별 상식 라마가 침을 뱉는 이유는 서열이 낮은 개체에게 자신의 우월감을 보이는 행동.
![황토로 예뻐질거야 코뿔소](https://kids.seoul.go.kr/uploads/MyFriendSeoulFile/editor/article/bg04_2.png)
황토로 예뻐질 거야 코뿔소
황토를 몸에 묻혀 강한 자외선도 차단하고 진드기 등 벌레도 쫓는다.
별별 상식 황토 목욕 덕에 피부색이 붉다고 오해할 수 있지만 서울대공원
흰코뿔소는 피부 관리를 열심히 할 뿐 원래 밝은 회색에 가깝다는 사실!
우리도 똥은 피해서 다녀요 코끼리
코끼리는 똥을 거의 밟지 않고 피해서 다닌다. 하루에 10번씩 모래 목욕으로 더위를 식힌다.
별별 상식 고인 물보다 흐르는 물을 더 좋아하는 것도 코끼리 청결의 이유.
도전 O X 퀴즈
먹이를 물에 씻어 먹는 라쿤은 깨끗한 동물일까?
코브라는 피리 소리를 듣고 춤을 출까?
기린은 싸울 때 목을 이용한다?
두더지는 빛을 보면 죽는다?
동물원의 역할은?
코로나19와 관련해 동물원의 동물들은 어떻게 보호하나요?
미국에서 호랑이가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례가 있었어요. 서울동물원은 사육사가 항상 마스크 착용 및 손 소독을 하고 먹이를 주며, 동물과 사육사가 마주하는 것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동물을 위해 동물원은 어떤 노력을 하나요?
야생과 비슷한 환경을 만들어서 동물들이 야생성을 잃지 않도록 해 줍니다. 또, 도시에서 볼 수 없었던 금개구리를 번식시켜 서울 도심공원에 방사하고, 삵 등 야생동물을 구조해 치료한 후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등 동물 보호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미래 동물원은 어떤 역할을 할까요?
올해 서울대공원 동물원에서는 천연기념물인 점박이 물범과 산양, 멸종위기종인 낙타가 태어났습니다. 동물원의 시작은 전시와 관람이었지만 미래에는 동물의 멸종을 늦추고 연구와 보호를 하는, 자연 속 동물원으로 바뀌지 않을까요?
양우정(서울대공원 홍보팀장)
본 콘텐츠는 '내친구서울'에서 게재중인 콘텐츠 입니다. 내친구서울
문서 정보
원본시스템 | 내친구서울 | 제공부서 | 뉴미디어담당관 |
---|---|---|---|
작성자(책임자) | 이지현 | 생산일 | 2020-07-15 |
관리번호 | D0000040399239 | 분류 | 기타 |
이용조건 | 타시스템에서 연계되어 제공되는 자료로 해당기관 이용조건 및 담당자와 협의 후 이용하셔야 합니다. |
관련문서
-
등록일 : 2019-11-20 부서 : 뉴미디어담당관
-
등록일 : 2020-06-03 부서 : 뉴미디어담당관
-
등록일 : 2017-12-15 부서 : 뉴미디어담당관
-
등록일 : 2019-07-11 부서 : 뉴미디어담당관
라이브리 소셜 공유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