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1919년 3월 1일, 일본의 식민 통치에 항거하기 위해 3·1 운동에 참여한 시위대의 함성을 기억하나요? 민족대표 33인이 태화관에서 독립선언문을 발표한 후 수많은 사람들이 거리로 나가 대한독립만세를 외쳤죠. 현장 사진을 찍어 세계에 알린 스코필드 박사도 있었어요. 앗! 그런데 저게 뭐죠? 갑자기 열린 마법의 블랙홀속으로 빨려 들어가고 있어요. 도착해 보니 3·1운동 전날인 1919년 2월 28일. 지지찍 친구들에게 무슨일이 생겼을까요? 그날의 이야기를 만들어서 내친구서울 대표 이메일(kidnews@seoul.go.kr)로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