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김해린(월천초 6)

내게 말을 걸어 주는 친구에게 누구나 좋은 감정을 느낄 거야. 한 친구가 모르는 이야기를 다른 친구와 하지 말고, 친구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는 것이 좋아. 간식을 나눠 먹으면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어.

류강희(성내초 6)

먼저 말을 거는 것이 어렵다면 우선 아는 친구에게 가 봐. 그럼 그 친구의 친구와도 친해질 수 있을 거야. 모둠원, 짝꿍은 자주 만나기 때문에 말을 걸기 쉬울 거야. 과도하게 다가가면 친구가 멀리할 수 있으니 선을 넘지 말고 차분히 다가가 봐.

이예지(일신초 5)

학교 끝나고 친구와 같이 놀거나 학교에 같이 가는 약속을 잡으면 좋아. 다양한 활동으로 나를 알려봐. “내친구서울” 어린이신문에 내 얼굴이 나온 적이 있는데 친구들이 멋지다며 관심을 가져줬어.

이지원(돈암초 6)

나의 앞, 뒤, 옆에 있는 친구에게 먼저 말을 걸어 봐. 친구가 말할 때 끼어들지 말고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서 끝까지 들어주는 것도 중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