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자신만의 창작물을 만들어 대중과 소통하는
콘텐츠 창작자를 만나보자.

콘텐츠 창작자란?

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들어 대중과 소통하며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광고, 영상, 게임 등 무엇을 만드느냐에 따라 수식어가 바뀌겠지요.

과학 콘텐츠 창작자가 된 계기는?

어릴 때부터 호기심이 많았습니다. 세계여행을 하던 중 남들과 똑같이 사진만 찍는 것이 재미없어서 저만의 영상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실험 아이디어는 어디서 얻나?

시청자 댓글이 큰 도움이 됩니다. 또 일상 속에서 호기심을 가지고 끊임없이 생각하죠. 물을 마시다가도 ‘빈병으로 뭘 할 수 있을까?’ 고민하며 아이디어를 적어둡니다.

콘텐츠 창작자가 되려면?

콘텐츠는 온라인상에 남는 기록물입니다. 따라서 단순히 요즘 인기 있는 직업이라고만 생각하지 않으면 좋겠어요. 책임감, 충분한 공부와 계획은 물론이고, 자신의 적성에 맞는지 분명히 알고 시작해야 합니다.

어떤 친구에게 어울릴까?

남들 앞에서 떨지 않고 어떤 이야기든 술술 이어가는 친구라면 잘 맞을 거예요.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것이죠. 디지털 콘텐츠, 방송영상, 영상예술, 디자인 등 다양한 전공 분야에서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

유튜브 스타가 뜨는 이유는?

미국에서 10대의 우상을 뽑으라고 했더니 10명 중 6명이 ‘유튜브 스타’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그 정도로 영상 콘텐츠 분야에서 창작자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지요. 사람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촬영할 때 고민이 있다면?

카메라 앞에서 어떻게 표현할 지 늘 고민합니다. 대본 없이 즉흥적으로 촬영하기 때문에 이야기하는 훈련이 필요해요. 목소리, 표정 등 말하는 동작을 크게 하는 것도 전달에 도움이 됩니다.

좋아하는 것이 직업이 될 수 있을까?

좋아하는 것도 직업으로 삼으려면 공부가 필요합니다.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을 만들기 위해 궁금한 점은 포기하지 않고 알아내려는 관찰과 끈기가 있어야 합니다. 끈기 있는 친구들이 ‘콘텐츠 창작자’에 도전하면 좋겠어요.

궁금했던 과학 원리를 신나게 풀어내는 콘텐츠 창작자 허팝
액체 괴물, 과산화수소를 이용한 코끼리 치약 실험 등 허팝의 재미있는 도전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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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ience.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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