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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포토] “서울 홍보하러 왔어요” 하회탈 깜짝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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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하회탈 미소로 관광객 맞이할 준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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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이 4일 저녁 베이징 왕푸징호텔에서 `2015 서울관광 마이스 설명회`를 갖고 서울에서 마이스행사를 개최하는 단체에 따뜻한 식사와 관광버스, 공연 3종 특별패키지를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박 시장은 등장할 때 쓴 하회탈을 벗으며 “서울시는 중국 관광객들을 항상 밝게 웃으면서 맞이할 준비가 돼있다”고 강조해 환호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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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로 침체된 서울관광을 살리기 위해 중국 광저우, 상하이에 이어 베이징을 방문한 박원순 시장은 이날(4일) 개최된 마이스 설명회에 앞서 왕안순 베이징 시장과 베이징시청에서 만나 특별사절단 파견에 대한 감사를 전했고 왕 시장우 “어려울 때 형제를 도와주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화답했습니다.

서울, 하회탈 미소로 관광객 맞이할 준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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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는 베이징의 대형여행사인 CTS에 방문, 서울관광을 홍보하는 세일즈콜 마케팅에 나섰습니다. 박 시장은 짱스깡 부총재와 면담하고 ‘지금 이때다 서울로 오세요’를 중국어 붓글씨로 직접 쓰며 캐치프레이즈를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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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베이징에 있는 IT서비스 글로벌 기업인 아이소프트스톤 본사에 방문, 류톈원 회장과 면담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아이소프트스톤은 서울의 유망 스타트업기업에 100억 규모로 투자하고 자사의 IT융복합 R&D센터 설치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어 중국 제1의 언론사인 인민일보를 방문했습니다. 인민일보 인민망의 인터넷 게시판인 <강국논단(强國論壇)>을 통해 중국 네티즌들과 실시간 소통하며 서울을 홍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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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에도 ‘서울 관광, 지금 이 때다!’를 외치며 서울시 대표단은 바쁜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서울 대표단은 5일 베이징 거리홍보를 마지막으로 3박 5일간의 순방 공식 일정을 모두 마치고, 늦은 밤 귀국길에 오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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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포토] “서울 홍보하러 왔어요” 하회탈 깜짝 등장 - 문서정보 : 원본시스템, 제공부서, 작성자(책임자), 생산일, 관리번호, 분류
원본시스템 내손안에서울 제공부서 콘텐츠담당관
작성자(책임자) 내 손안에 서울 생산일 2015-08-05
관리번호 D0000023125481 분류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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