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서울
[메르스 대책회의 브리핑] 6월 9일 오전
문서 본문
이날 대책회의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지역사회 감염확산을 저지하는 일에 총력을 기울여야하며, 공직자들이 어떻게 대응하느냐 그 모습에 따라서 사회적 불안과 불신의 강도가 달라진다고 말했습니다. 서울시는 메르스 바이러스가 사라지는 그날까지 모든 방법을 다 동원해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나갈 것입니다.
메르스 환자 발생 및 관리 현황
9일 오전 8시 기준 메르스 전국 확진환자 95명으로 이중 서울시민은 11명이며, 2,246명이 모니터링 및 조치를 받고 있습니다.
메르스 관련 물품지원 현황
서울시는 N95마스크, 1회용마스크, 라텍스장갑 등 물품 7종 592,840개 확보하고 격리시설 및 복지시설 등 주요시설에 우선 지원합니다.
지하도상가 등 시민이용 다중시설 방역
시설관리공단 소관 8개 사업장(지하도상가, 장애인콜택시, 체육시설, 추모시설, 청계천, 어린이대공 등)을 대상 9일부터 24일까지 긴급 방역 및 소독작업을 실시합니다.
메르스로 인한 휴교(업)시 결식아동 급식지원 대책
현재 휴교는 강남구(33개), 서초구(24개) 초등학교이며 성동구 등으로 확산 중에 있습니다. 결식아동 지원대상을 파악, 중식 도시락을 지원하고 중식비 전카카드에 추가로 충전을 하는 등 휴교로 인해 끼니를 굶는 아동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응하겠습니다.
이외 서울의료원 메르스 선별진료소 운영, 메르스 관련 보육료 지원기준 변경 등에 관한 내용이 논의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
본 콘텐츠는 서울시'내 손안에 서울'에서 게재중인 콘텐츠 입니다. 내 손안의 서울
문서 정보
원본시스템 | 내손안에서울 | 제공부서 | 뉴미디어담당관 |
---|---|---|---|
작성자(책임자) | 내 손안에 서울 | 생산일 | 2015-06-09 |
관리번호 | D0000022577442 | 분류 | 기타 |
이용조건 | 타시스템에서 연계되어 제공되는 자료로 해당기관 이용조건 및 담당자와 협의 후 이용하셔야 합니다. |
라이브리 소셜 공유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