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서울
'거리예술창작센터'가 된 구의취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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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있는 날·예술이 있는 삶을 빛냅니다…문화뉴스] 한강 물을 끌어와 서울시의 원수(源水) 정류장 역할을 해온 구의취수장이 서커스와 거리예술의 창작 베이스캠프로 변신했다.
지난 1976년부터 사용된 구의취수장은 2011년 9월 강북취수장의 신설로 폐쇄됐다. 이후 2012년 4월, 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현장 경청 투어를 통해 구의취수장을 재활용하자는 방안을 모색했다. 그리고 2013년 6월, 이 공간을 거리예술가들의 창작공간으로 조성한다고 발표했다. 서울문화재단은 2013년 6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공간 활용을 실험하는 '구의취수장 오픈스튜디오'를 진행했다. 그리고 2년여의 개조를 거쳐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라는 이름으로 26일 개관했다.
이를 알리기 위해 23일, 서울시 광진구에 있는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에서 거리예술과 서커스 공연, 전시로 구성된 프레스투어가 진행됐다. 새롭게 탈바꿈된 곳도 있고, 아직 예술가들을 위해 리모델링을 해야 할 곳도 있는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의 풍경을 담았다.
출처 : 문화뉴스(www.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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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시스템 | 내손안에서울 | 제공부서 | 뉴미디어담당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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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책임자) | 문화뉴스 | 생산일 | 2015-04-27 |
관리번호 | D0000022145266 | 분류 |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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