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서울
멀리 갈 필요 없어요, 서울서 즐기는 단풍놀이 명소 콕! 집어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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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장 기간 이어진 열대야로 이번 가을은 유독 짧게만 느껴진다. 어느새 서울의 단풍은 이미 절정에 이르렀고, 어딜 가나 고운 색채의 나무들을 만나볼 수 있다. 다채로운 잎들이 모여서 이루는 풍경은 무척 매혹적이어서 한 걸음 내디딜 때마다 자꾸만 걸음을 멈추게 된다.
평소 즐겨 찾는 곳들의 가을 풍경을 담아봤다. 종종 광화문광장에서 시작해 열린송현 녹지광장에 잠시 들렀다가 갤러리와 미술관이 모여 있는 삼청로(경복궁길미술관의거리)를 걷곤 한다. 경복궁 담장 옆 고즈넉한 산책길 따라 조성된 가로수와 화단들이 무척 아름답기 때문이다. 경복궁 둘레길을 크게 한 바퀴 돌면 자연스레 광화문광장, 경복궁, 국립현대미술관, 삼청동, 청와대, 서촌 등을 거쳐 가게 되는데 이 일대의 아름다움에 매료되곤 한다.
한강공원은 서울에서 손꼽히는 자연 명소다. 최근 양화한강공원과 여의도한강공원, 뚝섬한강공원을 방문했는데 가장 서쪽에 있는 양화한강공원을 제외하면 모두 알록달록 단풍의 화려함을 뽐낸다. 매일 같은 곳만 방문했다면 한 번쯤 다른 지역에 있는 한강공원을 찾아보자. 각 장소마다 특색이 매우 뚜렷하기 때문에 색다른 풍경을 만나보게 되는 즐거움이 있다.
주말에 어디를 갈지 고민이라면 해당 기사에 소개된 장소나 서울시에서 선정한 ‘서울 단풍길 103선’을 참고하자. 올해 새롭게 선정된 곳은 ?강북구 오현로20길 ?은평구 봉산 편백나무숲 ?매헌시민의 숲 ?용산가족공원 등 4곳이다. 이외에도 ?도심 속 걷기 좋은 단풍길(19개소) ?물을 따라 걷는 단풍길(18개소) ?공원과 함께 만나는 단풍길(24개소) ?산책길에서 만나는 단풍길(42개소) 4개 테마별, 자치구별로 안내하고 있다. 서울시 누리집과 스마트서울맵을 통해 손쉽게 검색하여 노선을 확인할 수 있다. ☞ [관련 기사] 이 가을,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서울 단풍길 추천
평소 즐겨 찾는 곳들의 가을 풍경을 담아봤다. 종종 광화문광장에서 시작해 열린송현 녹지광장에 잠시 들렀다가 갤러리와 미술관이 모여 있는 삼청로(경복궁길미술관의거리)를 걷곤 한다. 경복궁 담장 옆 고즈넉한 산책길 따라 조성된 가로수와 화단들이 무척 아름답기 때문이다. 경복궁 둘레길을 크게 한 바퀴 돌면 자연스레 광화문광장, 경복궁, 국립현대미술관, 삼청동, 청와대, 서촌 등을 거쳐 가게 되는데 이 일대의 아름다움에 매료되곤 한다.
한강공원은 서울에서 손꼽히는 자연 명소다. 최근 양화한강공원과 여의도한강공원, 뚝섬한강공원을 방문했는데 가장 서쪽에 있는 양화한강공원을 제외하면 모두 알록달록 단풍의 화려함을 뽐낸다. 매일 같은 곳만 방문했다면 한 번쯤 다른 지역에 있는 한강공원을 찾아보자. 각 장소마다 특색이 매우 뚜렷하기 때문에 색다른 풍경을 만나보게 되는 즐거움이 있다.
주말에 어디를 갈지 고민이라면 해당 기사에 소개된 장소나 서울시에서 선정한 ‘서울 단풍길 103선’을 참고하자. 올해 새롭게 선정된 곳은 ?강북구 오현로20길 ?은평구 봉산 편백나무숲 ?매헌시민의 숲 ?용산가족공원 등 4곳이다. 이외에도 ?도심 속 걷기 좋은 단풍길(19개소) ?물을 따라 걷는 단풍길(18개소) ?공원과 함께 만나는 단풍길(24개소) ?산책길에서 만나는 단풍길(42개소) 4개 테마별, 자치구별로 안내하고 있다. 서울시 누리집과 스마트서울맵을 통해 손쉽게 검색하여 노선을 확인할 수 있다. ☞ [관련 기사] 이 가을,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서울 단풍길 추천
광화문광장 육조마당에 조성된 서울야외도서관에서 시민들이 독서를 즐기고 있다. ©김아름
광화문 책마당은 11월 10일까지 금·토·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김아름
열린송현 녹지광장에는 코스모스, 백일홍 등 아름다운 꽃들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다. ©김아름
반가운 가을 꽃 코스모스가 흐드러지게 피어 있다. ©김아름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황화코스모스 ©김아름
서울공예박물관 교육동(어린이박물관) 5층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 ©김아름
서울공예박물관 교육동(어린이박물관) 전망대에서 바라본 열린송현 녹지광장의 야생화 꽃단지 ©김아름
감고당길의 가을 정취에 흠뻑 빠지다. ©김아름
아름답게 가꿔진 화단이 눈과 마음을 행복하게 해준다. ©김아름
국립현대미술관과 갤러리가 모여 있는 삼청로는 사계절 내내 걷기 좋은 아름다운 산책길이다. ©김아름
경복궁을 감싸고 있는 돌담길은 고즈넉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김아름
청와대를 찾지 않더라도 단풍을 감상하며 걷기 좋은 길을 만날 수 있다. ©김아름
청와대는 현장에서 QR코드로 예약할 수 있지만, 방문 전 사전 예약하는 것을 추천한다. ©김아름
양화한강공원만의 특색 있고 아름다운 산책로 ©김아름
푸른 잎사귀들이 서서히 단풍으로 물들어 가는 시기다. ©김아름
한강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한강이야기전시관(뚝섬 자벌레)' ©김아름
뚝섬한강공원에서 여가를 즐기는 시민들. 여느 장소보다 가을 분위기가 물씬했다. ©김아름
노을 지는 시각, 뚝섬한강공원의 오리배와 건너편 잠실종합운동장의 모습 ©김아름
금싸라기가 쏟아지는 것처럼 황금빛으로 물든 나무들이 반겨주는 뚝섬한강공원 메타세쿼이아 길 ©김아름
여의도공원 서울달.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김아름
10월 말 기준으로 여의도공원은 현재 단풍이 절정에 이르렀다. ©김아름
여의도공원의 아름다운 산책로 ©김아름
여의도한강공원에서 바라본 한강. 현재 이 일대에 여의도 선착장 조성공사가 진행 중이다. ©김아름
여의도한강공원 이벤트광장 앞, 고운 색채의 옷을 입은 나무들©김아름
여의도한강공원에서 바라본 여의도 마천루 ©김아름
본 콘텐츠는 서울시'내 손안에 서울'에서 게재중인 콘텐츠 입니다. 내 손안의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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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시스템 | 내손안에서울 | 제공부서 | 콘텐츠담당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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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책임자) | 김아름 | 생산일 | 2024-10-31 |
관리번호 | D0000052000695 | 분류 |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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