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서울
드디어 '억새 축제' 개막! 끝없이 펼쳐진 은빛 파도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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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 주변에는 평화공원·난지천공원·난지한강공원·노을공원·하늘공원까지 다양한 매력의 5대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특히 이곳 일대 공원들은 생활 폐기물로 오염된 난지도 쓰레기 매립장을 자연 상태계로 복원해 만든 재생공원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가을이 깊어가는 지난 주말, 이들 공원 중 한 곳인 하늘공원을 찾았다. 하늘공원은 파란 하늘과 맞닿을 듯 아름답게 펼쳐진 풍경으로 평소에도 많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서울의 대표적인 힐링 명소다. 지난 10월 19일부터 25일까지 이곳 하늘공원 일대 억새밭에서는 ‘2024 서울억새축제’가 열리고 있다. ☞ [관련 기사] 이 풍경, 오직 가을뿐…은빛 물결 '서울억새축제' 개막
계절이 바뀔 때마다 나들이하기 좋은 공원이지만, ‘서울억새축제’가 시작된 지난 주말에는 아름다운 억새와 만발한 가을 꽃들을 구경하기 위해 많은 시민들로 붐비는 모습이었다. 한낮에도 덥지 않고 선선한 가을 날씨는 ‘서울억새축제’를 즐기기에 제격이었다.
올해로 23회째를 맞는 ‘서울억새축제’는 이맘때만 만날 수 있는 서울의 대표적인 가을 축제다. 올해는 ‘억새, 바람을 품다’라는 주제로 ?억새바람 불빛공연(Lighting show) ?바람존 ?포토존 ?체험존 등이 조성되어 있어 더욱 다양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었다.
특히 지금 하늘공원에는 억새뿐 아니라 알록달록 아름다운 색감으로 물든 댑싸리밭이 끝없이 펼쳐져 있어 아름다운 장관을 이루고 있다. 또한 가을을 대표하는 코스모스 역시 만개하여 가을의 절정을 느낄 수 있었다.
아름다운 가을 풍경이 펼쳐진 하늘공원 일대는 어디서든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을 만큼 공원 전체가 포토존이다. 자연 풍경 외에도 축제 현장 이곳저곳에는 재미있고 인상적인 글귀들이 쓰인 조형물과 아기자기한 포토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은 사진을 찍으며 축제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아직 ‘서울억새축제’ 현장에 가보지 못했다면 사랑하는 가족 또는 친구, 연인과 함께 방문해 보는 건 어떨까? 깊어가는 이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 같다. ‘서울억새축제’는 오는 10월 25일까지 개최될 예정이지만, 축제가 끝난 이후에도 11월 3일까지 억새를 관람할 수 있다고 하니 조금 늦더라도 꼭 들러보길 바란다.
가을이 깊어가는 지난 주말, 이들 공원 중 한 곳인 하늘공원을 찾았다. 하늘공원은 파란 하늘과 맞닿을 듯 아름답게 펼쳐진 풍경으로 평소에도 많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서울의 대표적인 힐링 명소다. 지난 10월 19일부터 25일까지 이곳 하늘공원 일대 억새밭에서는 ‘2024 서울억새축제’가 열리고 있다. ☞ [관련 기사] 이 풍경, 오직 가을뿐…은빛 물결 '서울억새축제' 개막
계절이 바뀔 때마다 나들이하기 좋은 공원이지만, ‘서울억새축제’가 시작된 지난 주말에는 아름다운 억새와 만발한 가을 꽃들을 구경하기 위해 많은 시민들로 붐비는 모습이었다. 한낮에도 덥지 않고 선선한 가을 날씨는 ‘서울억새축제’를 즐기기에 제격이었다.
올해로 23회째를 맞는 ‘서울억새축제’는 이맘때만 만날 수 있는 서울의 대표적인 가을 축제다. 올해는 ‘억새, 바람을 품다’라는 주제로 ?억새바람 불빛공연(Lighting show) ?바람존 ?포토존 ?체험존 등이 조성되어 있어 더욱 다양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었다.
특히 지금 하늘공원에는 억새뿐 아니라 알록달록 아름다운 색감으로 물든 댑싸리밭이 끝없이 펼쳐져 있어 아름다운 장관을 이루고 있다. 또한 가을을 대표하는 코스모스 역시 만개하여 가을의 절정을 느낄 수 있었다.
아름다운 가을 풍경이 펼쳐진 하늘공원 일대는 어디서든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을 만큼 공원 전체가 포토존이다. 자연 풍경 외에도 축제 현장 이곳저곳에는 재미있고 인상적인 글귀들이 쓰인 조형물과 아기자기한 포토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은 사진을 찍으며 축제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아직 ‘서울억새축제’ 현장에 가보지 못했다면 사랑하는 가족 또는 친구, 연인과 함께 방문해 보는 건 어떨까? 깊어가는 이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 같다. ‘서울억새축제’는 오는 10월 25일까지 개최될 예정이지만, 축제가 끝난 이후에도 11월 3일까지 억새를 관람할 수 있다고 하니 조금 늦더라도 꼭 들러보길 바란다.
‘2024 서울억새축제’가 열리고 있는 하늘공원 입구 ©박우영
축제 첫날, 많은 시민들이 하늘공원으로 이어진 나무데크 계단을 오르고 있다. ©박우영
아름다운 가을 풍경이 펼쳐진 하늘공원 ©박우영
가을바람에 흔들리는 억새밭이 끝없이 이어져 있다. ©박우영
억새밭 사이로 2010년에 설치된 김대성 작가의 작품 '둥지'가 보인다. ©박우영
갈대와 억새가 어우러진 가을 풍경 ©박우영
끝없이 펼쳐진 억새밭 사이를 조용히 걸어봐도 좋다. ©박우영
바람개비에 소원을 적어 달아놓을 수 있는 바람존 ©박우영
바람존에 있는 '소원바위'에서도 염원하는 소원을 적어 직접 걸어볼 수 있다. ©박우영
억새밭 반대편에는 알록달록한 댑싸리밭이 펼쳐져 있다. ©박우영
댑싸리밭 위에 조성된 애드벌룬 조형물들이 눈에 띈다. ©박우영
오묘한 색감의 댑싸리밭도 많은 시민들에게 인기가 높은 포토존이다. ©박우영
아름다운 코스모스밭을 거닐며 가을을 즐기는 시민들 ©박우영
LOVE 포토존에서 시민들이 저마다 밝은 표정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박우영
2023년 서울정원박람회 작가정원 작품으로 조성된 '바람, 바람, 바람' ©박우영
하늘공원에서는 공원사진사들이 찍은 '하늘공원 사진전'도 함께 열리고 있다. ©박우영
'서울억새축제'는 오는 10월 25일까지 열리니 늦지 말고 방문해 보자! ©박우영
2024 서울억새축제
○ 기간 : 2024. 10. 19.~10. 25.
○ 위치 : 서울시 마포구 하늘공원로 95
○ 운영시간 : 09:00~21:00
○ 입장료 : 무료
○ 누리집
○ 문의 : 02-300-5581
○ 위치 : 서울시 마포구 하늘공원로 95
○ 운영시간 : 09:00~21:00
○ 입장료 : 무료
○ 누리집
○ 문의 : 02-300-5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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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책임자) | 박우영 | 생산일 | 2024-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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