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서울
소장하고 싶은 서울시 정책 포스터, '숨은정책찾기' 이벤트는 22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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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사는 일상은 특별함으로 가득하다. 사진은 덕수궁 밤의 수문장 행사 모습 ⓒ김도연
서울에 사는 일상은 특별함으로 가득하다. 평일 저녁 덕수궁에 가면, ‘밤의 수문장’ 행사로 환하게 밝혀진 궁궐을 만나고 광화문광장 옆 ‘넉넉’ 푸드트럭에서 한 끼를 해결한다. 집에 어떻게 돌아오냐고? ‘기후동행카드’가 한 장이면, 교통비 부담 없이 귀가할 수 있다.
이렇듯 나의 평범한 일상이 특별해지는 이유, 바로 매력적인 도시 서울에 살기 때문이다.
서울시는 시민의 일상을 더욱 빛나고 특별하게 만들어준 72가지 정책을 시각화한 ‘특별함이 일상이 되는 서울’ 홍보 포스터를 제작해 온⋅오프라인 배포했다.
정책 홍보물은 지루하고 딱딱하다는 인식을 주기 마련이지만, 서울시는 그런 틀을 깨고 정책 수혜자인 시민 입장에서 알기 쉽도록, 보기 쉽도록 만들었다. 글이 아닌 그림으로 정책을 풀어냈는데, 마치 한 폭의 예술작품과 같아 소장하고 싶다는 마음까지 들게 했다. ☞ [관련기사] 일상에 녹아든 서울정책 72개! '한정판 그림'에 담았다
이렇듯 나의 평범한 일상이 특별해지는 이유, 바로 매력적인 도시 서울에 살기 때문이다.
서울시는 시민의 일상을 더욱 빛나고 특별하게 만들어준 72가지 정책을 시각화한 ‘특별함이 일상이 되는 서울’ 홍보 포스터를 제작해 온⋅오프라인 배포했다.
정책 홍보물은 지루하고 딱딱하다는 인식을 주기 마련이지만, 서울시는 그런 틀을 깨고 정책 수혜자인 시민 입장에서 알기 쉽도록, 보기 쉽도록 만들었다. 글이 아닌 그림으로 정책을 풀어냈는데, 마치 한 폭의 예술작품과 같아 소장하고 싶다는 마음까지 들게 했다. ☞ [관련기사] 일상에 녹아든 서울정책 72개! '한정판 그림'에 담았다
서울의 여러 정책을 하나의 그림으로 시각화한 포스터가 발간됐다. ⓒ김도연
포스터의 세부 모습 ⓒ서울시
“이걸 시에서 만들었다고?”라는 생각이 들 만큼, 감각적이며 동화 같은 이유는 뭘까. 루프 애니메이션을 주로 작업하는 메아리 작가와 협업해 제작했기 때문이다. 포스터는 가로 50cm, 세로 70cm 크기로 친환경 재생지를 사용해 만들었고, 서울시 올해의 색인 스카이 코랄색을 배경으로 해 시민의 일상을 아기자기한 모습으로 그려냈다. 특히 위에서 아래로 찬찬히 살펴보면 덕수궁, 남산타워, 서울광장, 해방촌, 한강, 잠수교 등 서울의 명소들을 찾는 재미가 있다.
덕수궁, 남산타워, 서울광장 등 서울의 명소를 찾는 재미가 쏠쏠하다. ⓒ서울시
메아리 작가와 협업해 친환경 재생지로 제작했다. 사진은 포스터의 뒷면 ⓒ김도연
포스터마다 고유번호(1~2,024번)를 부여해 특별함을 더했다. ⓒ김도연
‘특별함이 일상이 되는 서울’ 포스터 발행 기념으로 서울시 인스타그램에서 그림 속 숨은 서울의 정책을 찾는 이벤트가 9월 9일부터 9월 15일까지 7일간 진행됐다. 서울시 페이스북, 엑스, 카카오스토리에서도 ‘숨은정책찾기’ 이벤트가 9월 22일까지 진행된다.
숨은 정책 찾는 노하우를 한 가지 공개하자면, 바로 서울시 캐릭터 ‘해치’를 찾아보는 것이다. 포스터 속 해치가 총 5번 등장하는데, 그 안에 서울시 5가지 정책이 있다.
위에서 아래로, 좌에서 우로 시선을 향하면, 가장 먼저 덕수궁 옆에 숨은 해치가 보인다. 지난 8월 한 달간 궁궐 지키는 군사들의 수위의식을 재현하는 ①밤의 수문장 행사가 열려 많은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주었던 곳이다.
두 번째 해치는 서울시청 앞 광장 빈백에 앉아 책 읽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이 책과 문화를 자유롭게 접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②서울야외도서관(서울광장·광화문광장·청계천)을 11월 10일까지 운영하고 있다.
세 번째 해치는 남산공원과 주요 지하철 역사를 경유하는 남산순환버스 ③해치버스에 탑승하고 있다.
네 번째 해치는 용산구 해방촌 신흥시장에 있다. 이곳은 기존 낡고 어두웠던 전통시장 지붕을 감각적인 형태의 새 지붕 ④클라우드(CLOUD)로 변신시켜 서울시 건축상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다섯 번째 해치는 6월부터 8월까지 60일간 시민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사해 준 ⑤한강 수영장(뚝섬·여의도·잠원)에 있다.
숨은 정책 찾는 노하우를 한 가지 공개하자면, 바로 서울시 캐릭터 ‘해치’를 찾아보는 것이다. 포스터 속 해치가 총 5번 등장하는데, 그 안에 서울시 5가지 정책이 있다.
위에서 아래로, 좌에서 우로 시선을 향하면, 가장 먼저 덕수궁 옆에 숨은 해치가 보인다. 지난 8월 한 달간 궁궐 지키는 군사들의 수위의식을 재현하는 ①밤의 수문장 행사가 열려 많은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주었던 곳이다.
두 번째 해치는 서울시청 앞 광장 빈백에 앉아 책 읽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이 책과 문화를 자유롭게 접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②서울야외도서관(서울광장·광화문광장·청계천)을 11월 10일까지 운영하고 있다.
세 번째 해치는 남산공원과 주요 지하철 역사를 경유하는 남산순환버스 ③해치버스에 탑승하고 있다.
네 번째 해치는 용산구 해방촌 신흥시장에 있다. 이곳은 기존 낡고 어두웠던 전통시장 지붕을 감각적인 형태의 새 지붕 ④클라우드(CLOUD)로 변신시켜 서울시 건축상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다섯 번째 해치는 6월부터 8월까지 60일간 시민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사해 준 ⑤한강 수영장(뚝섬·여의도·잠원)에 있다.
한편 해치의 친구들(주작, 청룡, 백호, 현무)도 그림 속에 숨어있으니, 여러분도 눈 크게 뜨고 한번 찾아보길 바란다. 그림은 서울시 누리집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실물 포스터는 아크앤북(여의도점, 롯데월드몰점)과 서울시립미술관 본관 3층 아트샵 등에서 무료 배부했다.
‘특별함이 일상이 되는 서울’ 포스터 배포 안내
○ 온라인 : 서울시 누리집에서 이미지(PNG) 다운로드 가능
서울시 페이스북, 엑스, 카카오스토리 ‘숨은정책찾기’ 이벤트
○ 참여기간 : 9월 9일 ~ 9월 22일
○ 참여방법 :
① 서울시 페이스북, 엑스 팔로우하기 / 서울시 카카오스토리 홈에서 ‘소식받기’ 클릭!
② 이미지 속 숨겨진 서울시 정책을 찾고 댓글로 남기기
○ 참여방법 :
① 서울시 페이스북, 엑스 팔로우하기 / 서울시 카카오스토리 홈에서 ‘소식받기’ 클릭!
② 이미지 속 숨겨진 서울시 정책을 찾고 댓글로 남기기
본 콘텐츠는 서울시'내 손안에 서울'에서 게재중인 콘텐츠 입니다. 내 손안의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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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시스템 | 내손안에서울 | 제공부서 | 콘텐츠담당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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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책임자) | 김도연 | 생산일 | 2024-09-19 |
관리번호 | D0000051684570 | 분류 | 기타 |
이용조건 | 타시스템에서 연계되어 제공되는 자료로 해당기관 이용조건 및 담당자와 협의 후 이용하셔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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