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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자료] 「서울시 감사위 “한강 리버버스, 안전성 보완 필요”」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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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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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버스 안전 관련 감사위원회 지적사항에 대하여 ’24.6월 추경을 통해 예산을 확보하고 조치계획 수립해 추진 중에 있음

◆ “한강 교량 중 무려 8곳에서 설계 상 통행을 위한 최소 항로 폭에 미달한데다, 리버버스 운항 시 가장 어려운 항로인 잠수교 수위 측정을 위한 실시간 정보시스템조차 구축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는 보도내용 관련,
- 서울시는 이미 지난 8월 6일 기자설명회와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듯이, 잠수교 실시간 수위측정 장치 및 교량충돌방지시설, 교량 항로 표지 등 안전시설 설치를 위해 ’24.6월 추경을 통해 약 48억을 확보하여 추진 중에 있으며,
- 10월말부터 시작될 시범운항을 통해 교량 통과시 안전 속도 및 적정 항법 등을 검증하고, 안전한 교량 통항을 위한 선장의 운항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임.
- 특히 잠수교의 경우, 실시간 수위측정기를 설치하여 한강버스 관제센터 및 선박이 잠수교 수위 정보를 실시간 확인 및 공유하여 교량을 안전하게 통과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임.
- 또한, 감사위원회 감사결과에서도 밝혀졌듯이, “교각 사이 항로 폭은 최소 선박 길이의 2.5배 이상이 되도록 설계해야 한다”는 국가설계기준(KDS) 항만·어항 설계기준은 해상 교량 및 항만 등을 건설시 고려해야 하는 규정으로서 하천을 운항하는 한강버스에는 적용되지 않으므로, “한강 교량 중 무려 8곳에서 설계 상 통행을 위한 최소 항로 폭에 미달” 한다는 보도내용은 사실이 아님.

◆ “리버버스 운항 구간 내에 각종 수상시설물 선박이 한강 수상 내에 존재하고 있다는 점도 우려사항이다... 선박이 항행할 때 발생하는 파도인 항주파가 소형선박이나 이동식 부두 흔들림을 발생시키는 경우가 있어 리버버스 운항 시 항주파에 따른 안전과 피해 예방도 선행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는 보도내용 관련,
- 현재, 관련 용역을 통해 한강버스 운항에 따른 항주파 영향에 대하여 검토 중이고, 시범운항시 실제 선박 운항으로 발생하는 항주파와의 비교 검토 통해 필요시 항주파저감장치 설치 등의 조치를 시행할 예정임.
- 이와 함께, 시범운항시 교량·유선장·레저선박 등을 고려하여 기 수립된 한강버스 전용 항로(안)에 대한 적정성 및 효율성 등의 검증을 통해 최종 항로를 확정할 예정임.
- 또한 최종 확정된 항로를 기준으로 운항규칙을 새롭게 정비하고 홍보 및 교육도 병행하여 기존 유선 선박 및 레저 선박 통항시 필요한 안정성을 확보해 나갈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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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자료] 「서울시 감사위 “한강 리버버스, 안전성 보완 필요”」 관련 - 문서정보 : 원본시스템, 제공부서, 작성자(책임자), 생산일, 관리번호, 분류
원본시스템 내손안에서울 제공부서 콘텐츠담당관
작성자(책임자) 서울특별시 대변인 생산일 2024-09-02
관리번호 D0000051571087 분류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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