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서울

무료 커피 마시며 꽃내음 만끽,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서두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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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 6만 평 초대형 정원이 생겼다. 지난 5월 16일 역대 최대 최장 정원박람회의 막이 올랐다. '서울시가 활짝 열다, 정원도시 서울'이란 슬로건을 내건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의 본행사는 5월 16부터 5월 22일까지였지만 상설전시는 5월 23일부터 10월 8일까지 이어진다. ☞ [관련 기사] 벌써 102만 다녀갔다! 정원박람회 최단기간 최다 방문 기록

개장 5일 만에 관람객 100만 명을 돌파한 '서울국제정원박람회' 본행사에는 정원 관람뿐 아니라 정원용품, 식물을 판매하는 '가든센터'와 각종 정원 문화 프로그램, 기업 기관 연계 프로그램 등 여러 가지 행사가 있었다. 상설전시 기간에도 ?정원투어 ?랜선가든투어(정원안내판에 부착된 QR코드로 접속하여 원하는 정원 작품의 해설을 감상)는 계속 진행된다.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서는 약 1만 460㎡ 면적에 ?초청정원(1개) ?작가정원(10개) ?학생동행정원(10개) ?시민동행정원(15개) ?기업동행정원(17개) ?기관참여정원(4개) ?글로벌정원을 비롯해 시민 참여로 조성한 정원(19개) 등 총 76개 정원을 선보인다.

본행사 기간에 관람을 못 해서 상설전시 기간에 다녀왔다. 버스를 이용해 '뚝섬한강공원' 도착. 하늘이 맑아 꽃들도 더 눈부셨다. 오월의 꽃 장미는 지고 있어 아쉬웠지만, 한 번도 만나지 못했던 새로운 꽃을 만날 수 있는 기회였다. 조성해 놓은 정원에는 꽃 이름표가 많이 붙어 있어, 처음 만나는 꽃과 이름이 궁금했던 꽃의 이름을 익힐 수 있어서 좋았다. 헬리크러섬 코르마, 잉글리쉬 라벤더, 뿌리속단, 등수국, 샌트란투스, 토끼꼬리풀, 로벨리아, 일일초, 리빙스턴 데이지, 우단동자 등.

무엇보다 그늘막 텐트 설치 허용 구간이 있어 시원한 곳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많아 좋았고, 자양역 3번 출구와 2번 출구 사이 자전거 대여소가 있어 한강 강변을 따라 자전거를 즐기는 시민도 있었다. 정원 내에서는 자전거를 탈 수 없어 끌고 가야 한다.

시간대에 맞춰 '음악분수쇼'가 음악과 함께 하늘을 향해 춤을 추자, 아이들도 덩달아 춤을 추고 가족들의 행복한 순간을 스마트폰 카메라에 담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햇살이 좋아서 그런지 하늘 높이 치솟는 물줄기에 무지개까지 뜨자 모두가 환호성을 질렀다.

정원에서 자양역으로 가는 길목에는 등꽃 조화가 드리워진 휴식 공간이 길게 있어, 바로 옆 편의점에서 간편 요리와 시원한 음료를 구입해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기 안성맞춤이었다. 자양역 2번 출구 계단 쪽에 오니 커다란 해치와 소울프렌즈가 정원박람회 소식을 알리고 있었다.

버스를 타고 박람회에 도착하는 바람에 지난 5월 16일부터 '휴식역 자양'으로 변신한 자양역의 행사 장소에는 뒤늦게 도착했다. ?커피존 ?포토존 ?티켓존 세 가지 공간에는 무료 커피를 즐기는 시민과 행사 기간에만 찍을 수 있는 포토존에서 기념 사진을 찍는 시민, 마음먹은 대로 어디든 갈 수 있는 티켓 키링을 만드는 시민들이 있었다.

티켓 키링을 먼저 만들고 커피 캡슐 티켓을 출력, 무료 커피를 받아 한 번도 만나지 못했던 신비로운 포토존에 들어가 사진을 찍었다. 안에는 거울이 설치되어 있어 혼자서도 독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자양역 3번 출구 쪽으로는 뚝섬 자벌레로 불리기도 하는 '한강이야기 전시관'이 있는데 아쉽게도 시간이 늦어 문을 닫았다. '휴식역'에서 받은 시원한 커피를 들고 다시 돌아보지 못한 기업동행정원 중에서 '인사이드 아웃 가든' 쪽을 돌았다. 뚝섬 자벌레 아래에는 다른 곳과는 달리 젊은 청춘들이 많이 모여 있었다. 노을 지는 풍경과 함께 이야기꽃을 피우는 모습이 아름다웠다.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상설전시는 10월 8일까지 이어지는데, 이미 장미꽃은 많이 져서 몇 송이 늦게 피는 장미라도 만나려면 하루빨리 방문하는 게 좋을 것 같다. 버스보다는 지하철을 이용하는 것이 시간과 편리성을 고려할 때 훨씬 좋다.
장미 터널 사이로 멀리 있는 롯데타워도 보인다. ⓒ박성환
장미 터널 사이로 멀리 있는 롯데타워도 보인다. ⓒ박성환
  • 장미꽃이 절정인 곳도 있다. ⓒ박성환
    장미꽃이 절정인 곳도 있다. ⓒ박성환
  • 대부분 장미꽃이 절정을 지나 지고 있다. ⓒ박성환
    대부분 장미꽃이 절정을 지나 지고 있다. ⓒ박성환
  • 장미꽃이 절정인 곳도 있다. ⓒ박성환
  • 대부분 장미꽃이 절정을 지나 지고 있다. ⓒ박성환
  • 그늘막 텐트 설치 허용 구간이 있다. ⓒ박성환
    그늘막 텐트 설치 허용 구간이 있다. ⓒ박성환
  • 설치 허용 구간에서 그늘막 텐트 치는 규칙을 잘 알고 이용해야 한다. ⓒ박성환
    설치 허용 구간에서 그늘막 텐트 치는 규칙을 잘 알고 이용해야 한다. ⓒ박성환
  • 그늘막 텐트 설치 허용 구간이 있다. ⓒ박성환
  • 설치 허용 구간에서 그늘막 텐트 치는 규칙을 잘 알고 이용해야 한다. ⓒ박성환
'잉글리쉬 라벤더'에 나비가 앉았다. ⓒ박성환
'잉글리쉬 라벤더'에 나비가 앉았다. ⓒ박성환
  • 흰색의 '톱풀'이 단아하다. ⓒ박성환
    흰색의 '톱풀'이 단아하다. ⓒ박성환
  • 분홍빛은 그리움의 색이다. ⓒ박성환
    분홍빛은 그리움의 색이다. ⓒ박성환
  • 흰색의 '톱풀'이 단아하다. ⓒ박성환
  • 분홍빛은 그리움의 색이다. ⓒ박성환
  • 보랏빛이 고운 전형적인 '수국'. ⓒ박성환
    보랏빛이 고운 전형적인 '수국'. ⓒ박성환
  • '등수국'이란 이름표가 붙었다. 처음 만나는 꽃. ⓒ박성환
    '등수국'이란 이름표가 붙었다. 처음 만나는 꽃. ⓒ박성환
  • 보랏빛이 고운 전형적인 '수국'. ⓒ박성환
  • '등수국'이란 이름표가 붙었다. 처음 만나는 꽃. ⓒ박성환
  • 언제 봐도 정겨운 '분홍낮달맞이꽃'. ⓒ박성환
    언제 봐도 정겨운 '분홍낮달맞이꽃'. ⓒ박성환
  • 어린 시절이 그리워지는 낮달맞이 색감. ⓒ박성환
    어린 시절이 그리워지는 낮달맞이 색감. ⓒ박성환
  • 언제 봐도 정겨운 '분홍낮달맞이꽃'. ⓒ박성환
  • 어린 시절이 그리워지는 낮달맞이 색감. ⓒ박성환
'우단동자'도 이름이 잘 안 외워지는 꽃이다. ⓒ박성환
'우단동자'도 이름이 잘 안 외워지는 꽃이다. ⓒ박성환
  • 서울대공원 '세대공감 40+정원' ⓒ박성환
    서울대공원 '세대공감 40+정원' ⓒ박성환
  •  '우단동자'가 많았던 정원. ⓒ박성환
    '우단동자'가 많았던 정원. ⓒ박성환
  • 서울대공원 '세대공감 40+정원' ⓒ박성환
  •  '우단동자'가 많았던 정원. ⓒ박성환
시민동행정원 '도랑이 있는 논시밭 풍경' 항아리가 추억을 생각나게 한다. ⓒ박성환
시민동행정원 '도랑이 있는 논시밭 풍경' 항아리가 추억을 생각나게 한다. ⓒ박성환
시민동행정원 '잃어버린 감각을 되살리는 매력정원' 하얀 작은 의자가 앙증맞다. ⓒ박성환
시민동행정원 '잃어버린 감각을 되살리는 매력정원' 하얀 작은 의자가 앙증맞다. ⓒ박성환
  • 생물 다양성이란 특징을 가진 '나비효과' 정원  ⓒ박성환
    생물 다양성이란 특징을 가진 '나비효과' 정원 ⓒ박성환
  • 나무로 만든 사슴은 은평구 내 피해목을 활용해 만들어졌다. ⓒ박성환
    나무로 만든 사슴은 은평구 내 피해목을 활용해 만들어졌다. ⓒ박성환
  • 생물 다양성이란 특징을 가진 '나비효과' 정원  ⓒ박성환
  • 나무로 만든 사슴은 은평구 내 피해목을 활용해 만들어졌다. ⓒ박성환
  • 초청정원인 김영민, 김영찬(한국)의 '앉는 정원'. ⓒ박성환
    초청정원인 김영민, 김영찬(한국)의 '앉는 정원'. ⓒ박성환
  • '앉는 정원'은 가장 인기 있는 정원이다. ⓒ박성환
    '앉는 정원'은 가장 인기 있는 정원이다. ⓒ박성환
  • 정원 투어는 상설전시 기간에도 계속된다. ⓒ박성환
    정원 투어는 상설전시 기간에도 계속된다. ⓒ박성환
  • 초청정원인 김영민, 김영찬(한국)의 '앉는 정원'. ⓒ박성환
  • '앉는 정원'은 가장 인기 있는 정원이다. ⓒ박성환
  • 정원 투어는 상설전시 기간에도 계속된다. ⓒ박성환
  • 진한 분홍 화분에 심어진 미루나무는 사진 명소이다. ⓒ박성환
    진한 분홍 화분에 심어진 미루나무는 사진 명소이다. ⓒ박성환
  • 파란 하늘 아래 미루나무가 고향집을 생각나게 한다. ⓒ박성환
    파란 하늘 아래 미루나무가 고향집을 생각나게 한다. ⓒ박성환
  • 진한 분홍 화분에 심어진 미루나무는 사진 명소이다. ⓒ박성환
  • 파란 하늘 아래 미루나무가 고향집을 생각나게 한다. ⓒ박성환
  • 기업동행정원 '시간의 다리'는 안전을 위해 올라가지 못하게 닫혀 있다. ⓒ박성환
    기업동행정원 '시간의 다리'는 안전을 위해 올라가지 못하게 닫혀 있다. ⓒ박성환
  • 조형물 주위에 '핫립세이지'가 수없이 피어 있다. ⓒ박성환
    조형물 주위에 '핫립세이지'가 수없이 피어 있다. ⓒ박성환
  • '알리움'도 멋진 배경이 되어 준다. ⓒ박성환
    '알리움'도 멋진 배경이 되어 준다. ⓒ박성환
  • 기업동행정원 '시간의 다리'는 안전을 위해 올라가지 못하게 닫혀 있다. ⓒ박성환
  • 조형물 주위에 '핫립세이지'가 수없이 피어 있다. ⓒ박성환
  • '알리움'도 멋진 배경이 되어 준다. ⓒ박성환
  • '음악분수쇼'가 시작되자 무지개가 뜬다. ⓒ박성환
    '음악분수쇼'가 시작되자 무지개가 뜬다. ⓒ박성환
  • 분수쇼는 시간에 맞추어 시작한다. 월요일에는 분수쇼를 하지 않는다. ⓒ박성환
    분수쇼는 시간에 맞추어 시작한다. 월요일에는 분수쇼를 하지 않는다. ⓒ박성환
  • '음악분수쇼'가 시작되자 무지개가 뜬다. ⓒ박성환
  • 분수쇼는 시간에 맞추어 시작한다. 월요일에는 분수쇼를 하지 않는다. ⓒ박성환
푸른 하늘, 구름, 롯데타워가 어우러져 멋진 풍경이 된다. ⓒ박성환
푸른 하늘, 구름, 롯데타워가 어우러져 멋진 풍경이 된다. ⓒ박성환
  • 여러 가지 기념품을 판매하고 있는 ‘서울 굿즈샵’. ⓒ박성환
    여러 가지 기념품을 판매하고 있는 ‘서울 굿즈샵’. ⓒ박성환
  • 자양역 2번 출구를 내려오면 해치와 소울프렌즈가 '정원박람회' 소식을 알리고 있다. ⓒ박성환
    자양역 2번 출구를 내려오면 해치와 소울프렌즈가 '정원박람회' 소식을 알리고 있다. ⓒ박성환
  • 여러 가지 기념품을 판매하고 있는 ‘서울 굿즈샵’. ⓒ박성환
  • 자양역 2번 출구를 내려오면 해치와 소울프렌즈가 '정원박람회' 소식을 알리고 있다. ⓒ박성환
  •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기념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박성환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기념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박성환
  • 시민들이 앉을 수 있는 길게 늘어 선 휴식 공간 벽에 장미 꽃바구니가 달려 있다. ⓒ박성환
    시민들이 앉을 수 있는 길게 늘어 선 휴식 공간 벽에 장미 꽃바구니가 달려 있다. ⓒ박성환
  • 휴식 공간에는 등꽃 조화가 멋지게 장식으로 늘어져 있다. ⓒ박성환
    휴식 공간에는 등꽃 조화가 멋지게 장식으로 늘어져 있다. ⓒ박성환
  •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기념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박성환
  • 시민들이 앉을 수 있는 길게 늘어 선 휴식 공간 벽에 장미 꽃바구니가 달려 있다. ⓒ박성환
  • 휴식 공간에는 등꽃 조화가 멋지게 장식으로 늘어져 있다. ⓒ박성환
커피존에서 고민을 입력하고 티켓 발행을 하면 무료로 커피를 시음할 수 있다. ⓒ박성환
커피존에서 고민을 입력하고 티켓 발행을 하면 무료로 커피를 시음할 수 있다. ⓒ박성환
  • 자양역 2번 출구 개찰구 바로 앞에 있는 '휴식역' 포토존. ⓒ박성환
    자양역 2번 출구 개찰구 바로 앞에 있는 '휴식역' 포토존. ⓒ박성환
  • 포토존 내부에는 거울이 달려 있어 혼자서도 사진 찍기 좋다. ⓒ박성환
    포토존 내부에는 거울이 달려 있어 혼자서도 사진 찍기 좋다. ⓒ박성환
  • 실내에는 조명이 달려 있어 분위기 최고! ⓒ박성환
    실내에는 조명이 달려 있어 분위기 최고! ⓒ박성환
  • 자양역 2번 출구 개찰구 바로 앞에 있는 '휴식역' 포토존. ⓒ박성환
  • 포토존 내부에는 거울이 달려 있어 혼자서도 사진 찍기 좋다. ⓒ박성환
  • 실내에는 조명이 달려 있어 분위기 최고! ⓒ박성환
  • 티켓 키링을 만들 수 있는 티켓존이다. ⓒ박성환
    티켓 키링을 만들 수 있는 티켓존이다. ⓒ박성환
  • 시민이 티켓 키링을 만들고 있다. ⓒ박성환
    시민이 티켓 키링을 만들고 있다. ⓒ박성환
  • 출발은 '휴식역' 도착은 '행복역' ⓒ박성환
    출발은 '휴식역' 도착은 '행복역' ⓒ박성환
  • 커피의 종류도 다양하다. ⓒ박성환
    커피의 종류도 다양하다. ⓒ박성환
  • 출력한 커피 캡슐 티켓은 커피 바에서 커피로 교환할 수 있다. ⓒ박성환
    출력한 커피 캡슐 티켓은 커피 바에서 커피로 교환할 수 있다. ⓒ박성환
  • 티켓 키링을 만들 수 있는 티켓존이다. ⓒ박성환
  • 시민이 티켓 키링을 만들고 있다. ⓒ박성환
  • 출발은 '휴식역' 도착은 '행복역' ⓒ박성환
  • 커피의 종류도 다양하다. ⓒ박성환
  • 출력한 커피 캡슐 티켓은 커피 바에서 커피로 교환할 수 있다. ⓒ박성환
  • 해가 지기 직전 한강 강변은 노을로 눈부시다. ⓒ박성환
    해가 지기 직전 한강 강변은 노을로 눈부시다. ⓒ박성환
  • '뚝섬 자벌레' 아래는 젊음으로 가득 차 있다. ⓒ박성환
    '뚝섬 자벌레' 아래는 젊음으로 가득 차 있다. ⓒ박성환
  • 한강이 어느 바다 배경의 멋진 풍경으로 보인다. ⓒ박성환
    한강이 어느 바다 배경의 멋진 풍경으로 보인다. ⓒ박성환
  • '롯데타워'도 석양으로 물들었다. ⓒ박성환
    '롯데타워'도 석양으로 물들었다. ⓒ박성환
  • 해가 지기 직전 한강 강변은 노을로 눈부시다. ⓒ박성환
  • '뚝섬 자벌레' 아래는 젊음으로 가득 차 있다. ⓒ박성환
  • 한강이 어느 바다 배경의 멋진 풍경으로 보인다. ⓒ박성환
  • '롯데타워'도 석양으로 물들었다. ⓒ박성환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상설전시

○ 기간 : 2024. 5. 23.~10. 8.
○ 장소 :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427-1 뚝섬한강공원 일대
○ 교통 : 지하철 7호선 자양역 2번 출구
누리집
○ 문의 : 다산콜센터 02-120

문서 정보

무료 커피 마시며 꽃내음 만끽,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서두르세요! - 문서정보 : 원본시스템, 제공부서, 작성자(책임자), 생산일, 관리번호, 분류
원본시스템 내손안에서울 제공부서 뉴미디어담당관
작성자(책임자) 박성환 생산일 2024-06-10
관리번호 D0000050959271 분류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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