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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큰 놀이터! 가정의 달 내내 즐거운 서울어린이대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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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어린이대공원 후문부터 아차산역까지 새롭게 조성된 ‘문화의 거리’를 걸어본다. ⓒ김미선
서울어린이대공원 후문부터 아차산역까지 새롭게 조성된 ‘문화의 거리’를 걸어본다. ⓒ김미선

5월 5일 아침부터 추적추적 비가 내렸다. 초록 나무는 비로 인해 더 아름다운 분위기를 연출해주었다. 서울어린이대공원 후문 앞 공간은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고, 문화를 공감할 수 있도록 ‘문화의 거리’로 조성했다. 240여 미터 구간에서 지역축제?문화공연이 어우러지고, 24시간 개방되어 시민들의 산책길로도 활용될 것이다.

지하철 5호선 아차산역 4번 출구로 나가 새롭게 조성된 ‘문화의 거리’를 걸어보았다. 풍부한 녹지를 조성하여 다양한 꽃과 나무 등으로 멋스러운 첫인상을 제공한다. 이곳에서는 시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와 새로운 이벤트가 진행될 것이다. 바닥 놀이그림으로 사방치기, 오징어게임 등이 그려져 있어 신나게 뛰어놀 수도 있다. 걷다 보면 잔디로 꾸며진 광장을 지나간다. 비가 오지 않았다면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뛰어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을 것이다.
  • 웰컴정원, 웰컴광장을 통해 다양한 꽃과 나무 등으로 멋스러운 첫인상을 제공해준다. ⓒ김미선
    웰컴정원, 웰컴광장을 통해 다양한 꽃과 나무 등으로 멋스러운 첫인상을 제공해준다. ⓒ김미선
  • 바닥 놀이그림으로 사방치기, 오징어게임 등에서 즐겁게 놀 수 있다. ⓒ김미선
    바닥 놀이그림으로 사방치기, 오징어게임 등에서 즐겁게 놀 수 있다. ⓒ김미선
  • 문화의 거리를 걷다보면 잔디로 꾸며진 광장을 지나가게 된다. ⓒ김미선
    문화의 거리를 걷다보면 잔디로 꾸며진 광장을 지나가게 된다. ⓒ김미선
  • 웰컴정원, 웰컴광장을 통해 다양한 꽃과 나무 등으로 멋스러운 첫인상을 제공해준다. ⓒ김미선
  • 바닥 놀이그림으로 사방치기, 오징어게임 등에서 즐겁게 놀 수 있다. ⓒ김미선
  • 문화의 거리를 걷다보면 잔디로 꾸며진 광장을 지나가게 된다. ⓒ김미선

5월 4일~6일에는 ‘서울어린이대공원 GO! 페스티벌 wth 캐리와 친구들’ 행사로 준비된 ‘준비하GO!, 즐기GO!, 만끽하GO!’를 통해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마침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시민참여 행사 ‘즐기GO!’가 서울어린이대공원 구석구석에서 진행되었다. 포시즌가든에서 ‘글로벌 부루마블 in 서울어린이대공원’, 정문 입구에서 ‘제102회 대한민국 어린이날 큰잔치’에 참여할 수 있었다. 숲속의 무대에서 서울어린이대공원 어린이날 기념행사 ‘GO! 페스티벌’이 펼쳐졌다.

더불어 가정의 달 시민참여 행사 ‘만끽하GO!’의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계획으로 관련 프로그램은 서울어린대공원 누리집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5월 4일~6일까지 '서울어린이대공원 GO! 페스티벌 with 캐리와 친구들' 행사가 진행되었다. ⓒ김미선
5월 4일~6일까지 '서울어린이대공원 GO! 페스티벌 with 캐리와 친구들' 행사가 진행되었다. ⓒ김미선

서울어린이대공원 후문 입구에서 건강하고, 편하고, 매력 넘치는 서울의 상징 캐릭터인 8미터 높이 대형 해치 인형이 반겨준다. 해치 마법 마을을 연계한 Don't Worry, Be 해치! ‘해치의 마법 정류장’이 마련되었다. 어린이날 사전행사가 진행되었던 4일에는 많은 어린이들이 참여했다고 한다. 어린이들은 나만의 ‘해치 마법모자’를 만들 수 있었고, 비오는 날이었지만, 해치 마법모자를 만들고, 해치 캐릭터 풍선을 받기도 했다.
  • 서울의 상징 캐릭터인 8미터 높이 대형 해치 인형이 반겨준다. ⓒ김미선
    서울의 상징 캐릭터인 8미터 높이 대형 해치 인형이 반겨준다. ⓒ김미선
  • 해치 마법 마을을 연계한 Don't Worry, Be 해치! ‘해치의 마법 정류장’이 마련되었다. ⓒ김미선
    해치 마법 마을을 연계한 Don't Worry, Be 해치! ‘해치의 마법 정류장’이 마련되었다. ⓒ김미선
  • 어린이들은 나만의 ‘해치 마법모자’를 만들 수 있었다. ⓒ김미선
    어린이들은 나만의 ‘해치 마법모자’를 만들 수 있었다. ⓒ김미선
  • 서울의 상징 캐릭터인 8미터 높이 대형 해치 인형이 반겨준다. ⓒ김미선
  • 해치 마법 마을을 연계한 Don't Worry, Be 해치! ‘해치의 마법 정류장’이 마련되었다. ⓒ김미선
  • 어린이들은 나만의 ‘해치 마법모자’를 만들 수 있었다. ⓒ김미선

세상에서 가장 큰 놀이터인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세계 곳곳으로의 거리를 확인한다. 서울의 숨은 명소로 선정된 팔각당을 오른다. 1층은 카페데리아 공간으로, 2, 3층은 실내놀이터로 조성되었고, 4층에는 전망대가 있어 공원과 도심 풍경을 만끽하며 앉아 쉬어간다.
  • 세상에서 가장 큰 놀이터인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세계 곳곳으로의 거리를 확인한다. ⓒ김미선
    세상에서 가장 큰 놀이터인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세계 곳곳으로의 거리를 확인한다. ⓒ김미선
  • 팔각당 2, 3층은 실내놀이터로 조성되었다. ⓒ김미선
    팔각당 2, 3층은 실내놀이터로 조성되었다. ⓒ김미선
  • 4층에는 전망대가 있어 공원과 도심 풍경을 만끽하며 앉아 쉬어간다. ⓒ김미선
    4층에는 전망대가 있어 공원과 도심 풍경을 만끽하며 앉아 쉬어간다. ⓒ김미선
  • 비가 오는 어린이날이었지만, 어린이와 함꼐 가족들은 서울어린이대공원을 방문했다. ⓒ김미선
    비가 오는 어린이날이었지만, 어린이와 함꼐 가족들은 서울어린이대공원을 방문했다. ⓒ김미선
  • 세상에서 가장 큰 놀이터인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세계 곳곳으로의 거리를 확인한다. ⓒ김미선
  • 팔각당 2, 3층은 실내놀이터로 조성되었다. ⓒ김미선
  • 4층에는 전망대가 있어 공원과 도심 풍경을 만끽하며 앉아 쉬어간다. ⓒ김미선
  • 비가 오는 어린이날이었지만, 어린이와 함꼐 가족들은 서울어린이대공원을 방문했다. ⓒ김미선

지하 1층에 위치한 팔각당 전시실에서 6월 8일까지 국립생태원 개원 10주년 기념 기획전으로 <사라져 가는 친구들> 전시가 진행 중이다. 멸종위기에 처한 생물들의 절박한 실상을 살펴보고, 지구 생태계의 위기 상황을 알리고자 기획된 전시다. 식물과 동물, 자연과 인간, 사람과 사람이 어우러져 교감하고 조화되는 공간에서 펼쳐진다.
  • 지하 1층에 위치한 팔각당 전시실에서 <사라져 가는 친구들> 전시가 진행 중이다. ⓒ김미선
    지하 1층에 위치한 팔각당 전시실에서 <사라져 가는 친구들> 전시가 진행 중이다. ⓒ김미선
  • <사라져 가는 친구들> 전시에서 멸종위기에 처한 생물들을 확인한다. ⓒ김미선
    <사라져 가는 친구들> 전시에서 멸종위기에 처한 생물들을 확인한다. ⓒ김미선
  • 지하 1층에 위치한 팔각당 전시실에서 <사라져 가는 친구들> 전시가 진행 중이다. ⓒ김미선
  • <사라져 가는 친구들> 전시에서 멸종위기에 처한 생물들을 확인한다. ⓒ김미선

선인장 세밀화와 멸종위기 동물 그래픽 아카이브를 통해 동물들의 초상화의 형태로 기록했다. 멸종위기 동물의 이름 및 멸종위기 등급이 함께 표기되었다. 우리나라에서도 282종이 멸종위기에 놓여있다고 한다. 전 세계 멸종위기종은 철저히 보호해야 한다. 개체수가 급격히 줄어들거나 아주 소수만 살아남은 종은 시급하고 각별한 집중이 필요하다. 금개구리, 수달 등을 종이모형으로 만들기도 체험했다.
  • 우의를 입고 방문한 가족들이 선인장 세밀화를 관람하고 있다. ⓒ김미선
    우의를 입고 방문한 가족들이 선인장 세밀화를 관람하고 있다. ⓒ김미선
  • 전시를 관람하고,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었다. ⓒ김미선
    전시를 관람하고,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었다. ⓒ김미선
  • 멸종위기 동물의 이름 및 멸종위기 등급이 함께 표기되었다. ⓒ김미선
    멸종위기 동물의 이름 및 멸종위기 등급이 함께 표기되었다. ⓒ김미선
  • 금개구리, 수달 등을 종이모형으로 만들어볼 수 있었다. ⓒ김미선
    금개구리, 수달 등을 종이모형으로 만들어볼 수 있었다. ⓒ김미선
  • 우의를 입고 방문한 가족들이 선인장 세밀화를 관람하고 있다. ⓒ김미선
  • 전시를 관람하고,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었다. ⓒ김미선
  • 멸종위기 동물의 이름 및 멸종위기 등급이 함께 표기되었다. ⓒ김미선
  • 금개구리, 수달 등을 종이모형으로 만들어볼 수 있었다. ⓒ김미선

유채꽃이 피어 있는 포시즌가든에서 ‘글로벌 부루마블 in 서울어린이대공원’이 열렸다. 전세계 20개국의 놀이, 전통문화 체험 및 문화공연이 진행되었다. 아시아, 오세아니아, 아메리카, 아프리카, 유럽 존(Zone)으로 구성되었다. 비가 내리는 날씨였지만, 우산을 쓰고 부모들과 방문한 어린이들은 한껏 들떠 있었다. 미지 여권을 지참하고, 각 나라별 부스에서 체험하고, 5개의 도장을 받는다. 미지 여권과 기념품은 어린이와 청소년에게만 제공되었다.
  • 유채꽃이 피어 있는 포시즌가든에서 ‘글로벌 부루마블 in 서울어린이대공원’이 열렸다. ⓒ김미선
    유채꽃이 피어 있는 포시즌가든에서 ‘글로벌 부루마블 in 서울어린이대공원’이 열렸다. ⓒ김미선
  • 전세계 20개국의 놀이, 전통문화 체험 및 문화공연이 진행되었다. ⓒ김미선
    전세계 20개국의 놀이, 전통문화 체험 및 문화공연이 진행되었다. ⓒ김미선
  • 비오는 날이지만, 어린이와 함께 행사장을 방문한 가족들을 볼 수 있었다. ⓒ김미선
    비오는 날이지만, 어린이와 함께 행사장을 방문한 가족들을 볼 수 있었다. ⓒ김미선
  • 미지 여권을 지참하고, 각 나라별 부스에서 체험할 수 있었다. ⓒ김미선
    미지 여권을 지참하고, 각 나라별 부스에서 체험할 수 있었다. ⓒ김미선
  • 전세계 20개국의 놀이, 전통문화 체험 및 문화공연이 진행되었다. ⓒ김미선
    전세계 20개국의 놀이, 전통문화 체험 및 문화공연이 진행되었다. ⓒ김미선
  • 유채꽃이 피어 있는 포시즌가든에서 ‘글로벌 부루마블 in 서울어린이대공원’이 열렸다. ⓒ김미선
  • 전세계 20개국의 놀이, 전통문화 체험 및 문화공연이 진행되었다. ⓒ김미선
  • 비오는 날이지만, 어린이와 함께 행사장을 방문한 가족들을 볼 수 있었다. ⓒ김미선
  • 미지 여권을 지참하고, 각 나라별 부스에서 체험할 수 있었다. ⓒ김미선
  • 전세계 20개국의 놀이, 전통문화 체험 및 문화공연이 진행되었다. ⓒ김미선

대한민국 부스에서 전통 사자탈 체험을 하고, 서아프리카 춤을 배우는 어린이도 보였다. 일본 전통 게임 다루마 오토시, 멕시코 죽은 자의 날을 기념한 특별한 분장, 이탈리아 부스에서 파스타 목걸이 만들기를 하고, 리투아니아 부스에서는 '겨울아 겨울아 우리 집에서 나가 버려'를 의미하는 나만의 우즈가베네스 축제 가면을 만들어 보기도 한다. 체험할 수 있는 부스는 많았지만, 비가 오는 날씨가 야속하기만 했다. 날씨로 인해 방문한 어린이들이 많지 않아 아쉬운 시간이었다.
  • 대한민국 부스에서 전통 사자탈 체험을 한다. ⓒ김미선
    대한민국 부스에서 전통 사자탈 체험을 한다. ⓒ김미선
  • 서아프리카 춤을 배우는 어린이도 보였다. ⓒ김미선
    서아프리카 춤을 배우는 어린이도 보였다. ⓒ김미선
  • 일본 전통 게임 다루마 오토시 체험도 할 수 있었다. ⓒ김미선
    일본 전통 게임 다루마 오토시 체험도 할 수 있었다. ⓒ김미선
  • 멕시코 죽은 자의 날을 기념한 특별한 분장도 해 볼 수 있었다. ⓒ김미선
    멕시코 죽은 자의 날을 기념한 특별한 분장도 해 볼 수 있었다. ⓒ김미선
  • 유즈가베네스 축제는 '겨울아 겨울아 우리 집에서 나가 버려'를 의미한다. ⓒ김미선
    유즈가베네스 축제는 '겨울아 겨울아 우리 집에서 나가 버려'를 의미한다. ⓒ김미선
  • 나만의 우즈가베네스 축제 가면도 만들고, 파스타로 목걸이 만들기를할 수도 있다. ⓒ김미선
    나만의 우즈가베네스 축제 가면도 만들고, 파스타로 목걸이 만들기를할 수도 있다. ⓒ김미선
  • 대한민국 부스에서 전통 사자탈 체험을 한다. ⓒ김미선
  • 서아프리카 춤을 배우는 어린이도 보였다. ⓒ김미선
  • 일본 전통 게임 다루마 오토시 체험도 할 수 있었다. ⓒ김미선
  • 멕시코 죽은 자의 날을 기념한 특별한 분장도 해 볼 수 있었다. ⓒ김미선
  • 유즈가베네스 축제는 '겨울아 겨울아 우리 집에서 나가 버려'를 의미한다. ⓒ김미선
  • 나만의 우즈가베네스 축제 가면도 만들고, 파스타로 목걸이 만들기를할 수도 있다. ⓒ김미선

서울어린이대공원 정문 입구에 도착하니 ‘제102회 대한민국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를 진행해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주고 있었다. 체험부스에서 재미난 활동을 하고, 스탬프 4개 이상 받으면 예쁜 기념품을 받을 수 있었다.
서울어린이대공원 정문 입구에서 ‘제102회 대한민국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를 진행했다. ⓒ김미선
서울어린이대공원 정문 입구에서 ‘제102회 대한민국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를 진행했다. ⓒ김미선

방정환 선생님과 함께 팝업북 놀이에서 입체 책놀이와 사진을 찍고, 체험놀이 한마당에서 단오 부채를 만들고, 전래놀이 한마당에서 나무 팽이를 만들 수 있었다. 동시나라 한마당에서 동시를 듣고, 동시집을 꾸미고, 동화나라 한마당에서 줄줄이 꿴 호랑이 입체동화극을 볼 수 있었다. 시간대별 동요페스티벌, 버블&벌룬 매직쇼 등으로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 주었다. 광진경찰서 부스에서 아이의 이름과 꿈을 담은 캘리그라피를 선물해 주었고, 학교폭력 신고 국번없이 117, 실종아동 예방 사전 지문 등록을 안내하기도 했다.
  • 방정환 선생님과 함께 팝업북 놀이에서 입체 책놀이와 사진을 찍는다. ⓒ김미선
    방정환 선생님과 함께 팝업북 놀이에서 입체 책놀이와 사진을 찍는다. ⓒ김미선
  • 간단한 팝업북을 만들어 볼 수 있었다. ⓒ김미선
    간단한 팝업북을 만들어 볼 수 있었다. ⓒ김미선
  • 체험놀이 코너에서 단오 부채를 만들 수 있었다. ⓒ김미선
    체험놀이 코너에서 단오 부채를 만들 수 있었다. ⓒ김미선
  • 전래놀이 한마당에서는 나무 팽이를 만들 수 있었다. ⓒ김미선
    전래놀이 한마당에서는 나무 팽이를 만들 수 있었다. ⓒ김미선
  • 나무 팽이는 먼저 색을 칠하고, 조립을 해야 했다. ⓒ김미선
    나무 팽이는 먼저 색을 칠하고, 조립을 해야 했다. ⓒ김미선
  • 동시나라에서 동시를 듣고, 동시집을 꾸미는 시간을 가졌다. ⓒ김미선
    동시나라에서 동시를 듣고, 동시집을 꾸미는 시간을 가졌다. ⓒ김미선
  • 동화나라 한마당에서 입체동화극을 볼 수 있었다. ⓒ김미선
    동화나라 한마당에서 입체동화극을 볼 수 있었다. ⓒ김미선
  • 줄줄이 꿴 호랑이 입체동화극이 시작되었다. ⓒ김미선
    줄줄이 꿴 호랑이 입체동화극이 시작되었다. ⓒ김미선
  • 광진경찰서 부스에서 아이의 이름과 꿈을 담은 캘리그라피를 선물해 주었다. ⓒ김미선
    광진경찰서 부스에서 아이의 이름과 꿈을 담은 캘리그라피를 선물해 주었다. ⓒ김미선
  • '당신의 하루가 별보다 빛나길' 모두의 하루가 별보다 빛나길 바라본다. ⓒ김미선
    '당신의 하루가 별보다 빛나길' 모두의 하루가 별보다 빛나길 바라본다. ⓒ김미선
  • 방정환 선생님과 함께 팝업북 놀이에서 입체 책놀이와 사진을 찍는다. ⓒ김미선
  • 간단한 팝업북을 만들어 볼 수 있었다. ⓒ김미선
  • 체험놀이 코너에서 단오 부채를 만들 수 있었다. ⓒ김미선
  • 전래놀이 한마당에서는 나무 팽이를 만들 수 있었다. ⓒ김미선
  • 나무 팽이는 먼저 색을 칠하고, 조립을 해야 했다. ⓒ김미선
  • 동시나라에서 동시를 듣고, 동시집을 꾸미는 시간을 가졌다. ⓒ김미선
  • 동화나라 한마당에서 입체동화극을 볼 수 있었다. ⓒ김미선
  • 줄줄이 꿴 호랑이 입체동화극이 시작되었다. ⓒ김미선
  • 광진경찰서 부스에서 아이의 이름과 꿈을 담은 캘리그라피를 선물해 주었다. ⓒ김미선
  • '당신의 하루가 별보다 빛나길' 모두의 하루가 별보다 빛나길 바라본다. ⓒ김미선

서울어린이대공원 GO! 페스티벌이 열리는 숲속의 무대에서는 오후 2시에 펼쳐질 행사 리허설이 한창 진행 중이었다. 캐리와 친구들, 서울팝스오케스트라, 태권도 공연 등으로 가족과 함께 신나는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우의를 입고, 우산을 쓰고, 행사장으로 향해가는 어린이들 가족들의 뒷모습이 행복해 보였다.
  • 서울어린이대공원 GO! 페스티벌이 열리는 숲속의 무대에서 리허설이 진행 중이었다. ⓒ김미선
    서울어린이대공원 GO! 페스티벌이 열리는 숲속의 무대에서 리허설이 진행 중이었다. ⓒ김미선
  • 우의를 입고, 우산을 쓰고, 행사장으로 향해가는 어린이들와 가족들의 뒷모습이 행복해 보였다. ⓒ김미선
    우의를 입고, 우산을 쓰고, 행사장으로 향해가는 어린이들과 가족들의 뒷모습이 행복해 보였다. ⓒ김미선
  • 서울어린이대공원 GO! 페스티벌이 열리는 숲속의 무대에서 리허설이 진행 중이었다. ⓒ김미선
  • 우의를 입고, 우산을 쓰고, 행사장으로 향해가는 어린이들와 가족들의 뒷모습이 행복해 보였다. ⓒ김미선

서울어린이대공원은 자전거, 킥보드, 반려동물, 전동휠, 인라인스케이트, 리모컨조종 자동차(드론 포함)는 출입을 할 수 없다.

서울어린이대공원 전역에서 펼쳐진 다양한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행복한 기억으로 하나의 추억이 되었을 것이다. 비가 와서 마음껏 뛰어놀지는 못했지만, 설레고,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주었다. 어린이날 행사는 끝났지만, '문화의 거리'를 걷고, 가정의 달 시민참여 행사 ‘만끽하GO!’와 팔각당 지하 1층에서 진행되는 <사라져 가는 친구들> 전시는 관람이 가능하다.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진행된 어린이날 행사는 끝났지만, 또 다른 행사가 어린이들을 기다리고 있다. ⓒ김미선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진행된 어린이날 행사는 끝났지만, 또 다른 행사가 어린이들을 기다리고 있다. ⓒ김미선

서울어린이대공원

○ 위치 : 서울시 광진구 능동로 216
○ 이용시간 : 05:00~ 22:00, 동물원 10:00~17:00
누리집
○ 문의 : 02-450-9311

가정의 달 서울어린이대공원 시민참여 행사 ‘만끽하GO!’ 일정

○ 5월 12일 10:00~18:00 이랜드FC와 함께하는 유소년 축구교실_축구장
○ 5월 18일 13:00~17:00 5월 월간대공원_포시즌가든
○ 5월 25일~26일 10:00~20:00 2024 광진가족축제_열린무대

국립생태원 개원 10주년 기념 기획전 <사라져 가는 친구들>

○ 장소 : 서울어린이대공원 팔각당 지하 1층
○ 운영기간 : 4월 24일~6월 8일

문서 정보

세상에서 가장 큰 놀이터! 가정의 달 내내 즐거운 서울어린이대공원 - 문서정보 : 원본시스템, 제공부서, 작성자(책임자), 생산일, 관리번호, 분류
원본시스템 내손안에서울 제공부서 뉴미디어담당관
작성자(책임자) 김미선 생산일 2024-05-10
관리번호 D0000050749984 분류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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