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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활짝! '여의도 봄꽃축제' 매력 풍경 속을 걸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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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의나루역 부근 길가에는 분홍 벚꽃이 활짝 피었다. ⓒ송지혜
지금 여의나루역 부근 길가에는 분홍 벚꽃이 활짝 피었다. ⓒ송지혜

봄의 생기를 더해주는 여의나루역 '매직펜스'

서울시는 4월 20일 러닝 명소로 오픈 예정인 여의나루역 지하 1층의 ‘러너스테이션’ 내부 공사장 가림막을 '매력펜스'로 변신시켰다.

매력펜스에는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이 주목하는 작가 12인에 선정된 작가 ‘쿠나(CUNA)’와 MZ세대, 청소년층에게 인기 있는 ‘네코트라(NEKOTTRA)’의 협업 작품이 전시 중이다.
  • 쿠나와 네코트라 작가가 함께 작업한 여의나루역 매력펜스 ⓒ송지혜
    쿠나와 네코트라 작가가 함께 작업한 여의나루역 매력펜스 ⓒ송지혜
  • 그림에는 서울 풍경을 배경으로 한강변을 뛰는 러너들과 서울시 슬로건이 보인다. ⓒ송지혜
    그림에는 서울 풍경을 배경으로 한강변을 뛰는 러너들과 서울시 슬로건이 보인다. ⓒ송지혜
  • 빗자루를 타고 나르는 '하얀마녀'와 청룡을 타고 있는 고양이 '트라'도 만날 수 있다. ⓒ송지혜
    빗자루를 타고 나르는 '하얀마녀'와 청룡을 타고 있는 고양이 '트라'도 만날 수 있다. ⓒ송지혜
  • 청룡의 등에 탄 고양이들 옆으로 신난 표정의 어린이들의 모습이 보인다. ⓒ송지혜
    청룡의 등에 탄 고양이들 옆으로 신난 표정의 어린이들의 모습이 보인다. ⓒ송지혜
  • 쿠나와 네코트라 작가가 함께 작업한 여의나루역 매력펜스 ⓒ송지혜
  • 그림에는 서울 풍경을 배경으로 한강변을 뛰는 러너들과 서울시 슬로건이 보인다. ⓒ송지혜
  • 빗자루를 타고 나르는 '하얀마녀'와 청룡을 타고 있는 고양이 '트라'도 만날 수 있다. ⓒ송지혜
  • 청룡의 등에 탄 고양이들 옆으로 신난 표정의 어린이들의 모습이 보인다. ⓒ송지혜

작품에는 지구의 명소를 찾는 ‘하얀마녀’와 예술가의 친구 고양이 ‘트라’, 2024년 여의도 봄꽃축제를 즐기는 서울시민과 관광객들, ‘러닝명소’인 여의도의 모습 등 다채로운 그림이 담겨 있었다.

여의나루역에서 하차해 출구로 나가는 지하철 이용자의 동선에 맞춰 그려져 있어 더욱 생동감 있게 느껴졌으며, 작품 곳곳에서 제2롯데월드, 서울마리나 등 서울 명소와 다양한 캐릭터들을 찾는 재미도 있었다.
  • 여의나루역 근처 한강의 벚꽃나무 ⓒ송지혜
    여의나루역 근처 한강의 벚꽃나무 ⓒ송지혜
  • 길가의 노란 개나리 사이에 분홍빛으로 물든 벚꽃나무가 피어 있다. ⓒ송지혜
    길가의 노란 개나리 사이에 분홍빛으로 물든 벚꽃나무가 피어 있다. ⓒ송지혜
  • 길가에 흐드러지게 핀 개나리 ⓒ송지혜
    길가에 흐드러지게 핀 개나리 ⓒ송지혜
  • 작고 예쁜 꽃과 나무들로 꾸며진 화단 앞의 정자 ⓒ송지혜
    작고 예쁜 꽃과 나무들로 꾸며진 화단 앞의 정자 ⓒ송지혜
  • 여의나루역 근처 한강의 벚꽃나무 ⓒ송지혜
  • 길가의 노란 개나리 사이에 분홍빛으로 물든 벚꽃나무가 피어 있다. ⓒ송지혜
  • 길가에 흐드러지게 핀 개나리 ⓒ송지혜
  • 작고 예쁜 꽃과 나무들로 꾸며진 화단 앞의 정자 ⓒ송지혜

분홍빛으로 물든 '윤중로 벚꽃길'

벚꽃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윤중로 벚꽃길까지 걸어가기 위해 출구 밖으로 나오니 넓게 펼쳐진 한강이 보였고 길가에 핀 벚꽃, 개나리 등에서 봄을 한껏 느낄 수 있었다.
  • 여의도공원 입구 ⓒ송지혜
    여의도공원 입구 ⓒ송지혜
  • 여의도공원 길에 옹기종기 피어 있는 분홍빛 진달래 ⓒ송지혜
    여의도공원 길에 옹기종기 피어 있는 분홍빛 진달래 ⓒ송지혜
  • 아담길 간판 뒤쪽의 어린왕자 조형물 ⓒ송지혜
    아담길 간판 뒤쪽의 어린왕자 조형물 ⓒ송지혜
  • <어린왕자> 책의 명언이 적혀 있는 종이 위에 올라간 어린왕자 조형물 ⓒ송지혜
    <어린왕자> 책의 명언이 적혀 있는 종이 위에 올라간 어린왕자 조형물 ⓒ송지혜
  •  긴 산책로의 나무 울타리 안쪽에 핀 개나리 ⓒ송지혜
    긴 산책로의 나무 울타리 안쪽에 핀 개나리 ⓒ송지혜
  • 여의도공원 입구 ⓒ송지혜
  • 여의도공원 길에 옹기종기 피어 있는 분홍빛 진달래 ⓒ송지혜
  • 아담길 간판 뒤쪽의 어린왕자 조형물 ⓒ송지혜
  • <어린왕자> 책의 명언이 적혀 있는 종이 위에 올라간 어린왕자 조형물 ⓒ송지혜
  •  긴 산책로의 나무 울타리 안쪽에 핀 개나리 ⓒ송지혜

조금 더 걸어가면 여의도공원이 나오는데 진달래와 벚꽃 사이 동화 속 어린왕자를 발견할 수 있어 동심으로 돌아간 기분이 들었다.
  • 여의도 봄꽃축제 현장 입구 ⓒ송지혜
    여의도 봄꽃축제 현장 입구 ⓒ송지혜
  • 여의도 봄꽃축제의 꽃 조형물과 사진 찍는 가족들 ⓒ송지혜
    여의도 봄꽃축제의 꽃 조형물과 사진 찍는 가족들 ⓒ송지혜
  • 영등포구 관광안내센터에서 시민들이 안내를 받고 있다. ⓒ송지혜
    영등포구 관광안내센터에서 시민들이 안내를 받고 있다. ⓒ송지혜
  • 관광안내센터에서 이벤트 참여하고 받은 뱃지, 손거울과 안내서 ⓒ송지혜
    관광안내센터에서 이벤트 참여하고 받은 뱃지, 손거울과 안내서 ⓒ송지혜
  • 여의도 봄꽃축제 현장 입구 ⓒ송지혜
  • 여의도 봄꽃축제의 꽃 조형물과 사진 찍는 가족들 ⓒ송지혜
  • 영등포구 관광안내센터에서 시민들이 안내를 받고 있다. ⓒ송지혜
  • 관광안내센터에서 이벤트 참여하고 받은 뱃지, 손거울과 안내서 ⓒ송지혜

올해 여의도 봄꽃축제'봄꽃소풍(Picnic Under the Cherry Blossom)'이라는 주제로 영등포구 여의서로 국회 뒤편에서 열린다.

당초 3월 29일부터 4월 2일까지였으나, 벚꽃 개화가 늦어짐에 따라 이번 주말에도 많은 시민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벚꽃길 구간 교통통제가 4월 4일 저녁 10시부터 4월 8일 오후 2시까지 연장되니 방문에 참고하자.
  • 김우진 작가의 강아지 작품 ⓒ송지혜
    김우진 작가의 강아지 작품 ⓒ송지혜
  • 아트큐브 참여작가전 컨테이너 부스 ⓒ송지혜
    아트큐브 참여작가전 컨테이너 부스 ⓒ송지혜
  • 식사를 할 수 있는 테이블이 있는 대형 천막 ⓒ송지혜
    식사를 할 수 있는 테이블이 있는 대형 천막 ⓒ송지혜
  • 봄꽃사진전 출품 작품들 ⓒ송지혜
    봄꽃사진전 출품 작품들 ⓒ송지혜
  • 아트큐브 참여작가전이 열리는 컨테이너 부스 ⓒ송지혜
    아트큐브 참여작가전이 열리는 컨테이너 부스 ⓒ송지혜
  • 아트큐브 참여작가전 출품 작품들 ⓒ송지혜
    아트큐브 참여작가전 출품 작품들 ⓒ송지혜
  • 김우진 작가의 강아지 작품 ⓒ송지혜
  • 아트큐브 참여작가전 컨테이너 부스 ⓒ송지혜
  • 식사를 할 수 있는 테이블이 있는 대형 천막 ⓒ송지혜
  • 봄꽃사진전 출품 작품들 ⓒ송지혜
  • 아트큐브 참여작가전이 열리는 컨테이너 부스 ⓒ송지혜
  • 아트큐브 참여작가전 출품 작품들 ⓒ송지혜

봄꽃축제장 내부에서는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고 있었다. 또한 샌드아트, 봄꽃드로잉월 체험 등을 비롯해 아트큐브 참여작가전, 미술협회 야외초대전, 사진협회 봄꽃사진전 등 축제장 곳곳에 놓인 전시 작품들 덕분에 볼거리가 다양했으며, 기념사진을 찍기에도 좋았다.
  • 특색 있는 이벤트 부스들 ⓒ송지혜
    특색 있는 이벤트 부스들 ⓒ송지혜
  • 대형 문어 캐릭터 인형이 행사장 곳곳에 놓여 있다. ⓒ송지혜
    대형 무너 캐릭터 인형이 행사장 곳곳에 놓여 있다. ⓒ송지혜
  • 이벤트 부스에서 어린이와 어른들이 체험을 즐기고 있다. ⓒ송지혜
    이벤트 부스에서 어린이와 어른들이 체험을 즐기고 있다. ⓒ송지혜
  • 봄꽃스테이지 앞에 앉아 있는 시민과 관광객들 ⓒ송지혜
    봄꽃스테이지 앞에 앉아 있는 시민과 관광객들 ⓒ송지혜
  • 특색 있는 이벤트 부스들 ⓒ송지혜
  • 대형 문어 캐릭터 인형이 행사장 곳곳에 놓여 있다. ⓒ송지혜
  • 이벤트 부스에서 어린이와 어른들이 체험을 즐기고 있다. ⓒ송지혜
  • 봄꽃스테이지 앞에 앉아 있는 시민과 관광객들 ⓒ송지혜

이벤트 부스에서 진행하는 체험도 인기가 많았다. 봄꽃스테이지 공연은 빈백, 캠핑용 의자 등 원하는 방식으로 편하게 앉아서 관람할 수 있었다.
  • 벚꽃과 유채꽃들이 피어 있는 여의도 윤중로 벚꽃길 ⓒ송지혜
    벚꽃과 유채꽃들이 피어 있는 여의도 윤중로 벚꽃길 ⓒ송지혜
  •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피어 있는 연한 분홍빛의 벚꽃들 ⓒ송지혜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피어 있는 연한 분홍빛의 벚꽃들 ⓒ송지혜
  • 봄꽃길의 거울 포토존 ⓒ송지혜
    봄꽃길의 거울 포토존 ⓒ송지혜
  • 포토존 거울에 구름이 떠가는 푸른 하늘과 노란 유채꽃이 담겨 있다. ⓒ송지혜
    포토존 거울에 구름이 떠가는 푸른 하늘과 노란 유채꽃이 담겨 있다. ⓒ송지혜
  • 벚꽃과 유채꽃들이 피어 있는 여의도 윤중로 벚꽃길 ⓒ송지혜
  •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피어 있는 연한 분홍빛의 벚꽃들 ⓒ송지혜
  • 봄꽃길의 거울 포토존 ⓒ송지혜
  • 포토존 거울에 구름이 떠가는 푸른 하늘과 노란 유채꽃이 담겨 있다. ⓒ송지혜

여의서로의 봄꽃길은 이제 막 피어나기 시작한 벚꽃과 유채꽃들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어 정말 좋았다. 곳곳에 마련된 포토존에서는 꽃과 함께 추억의 사진을 찍는 많은 연인과 가족들을 볼 수 있었다.
  • 유아차, 유아웨건 대여소 ⓒ송지혜
    유아차, 유아웨건 대여소 ⓒ송지혜
  • 봄꽃축제장 가는 길의 벚꽃사진관 ⓒ송지혜
    봄꽃축제장 가는 길의 벚꽃사진관 ⓒ송지혜
  • 흰색 파라솔 아래 빈백과 폴딩 박스가 놓여 있어 쉬어가기에 좋다. ⓒ송지혜
    흰색 파라솔 아래 빈백과 폴딩 박스가 놓여 있어 쉬어가기에 좋다. ⓒ송지혜
  • 유아차, 유아웨건 대여소 ⓒ송지혜
  • 봄꽃축제장 가는 길의 벚꽃사진관 ⓒ송지혜
  • 흰색 파라솔 아래 빈백과 폴딩 박스가 놓여 있어 쉬어가기에 좋다. ⓒ송지혜

유아차, 유아웨건 대여소와 아기쉼터, 간이화장실 등의 시설도 마련돼 있어 편리하게 이용 가능했다. 봄꽃축제장 입구 쪽에 있는 벚꽃사진관은 시민들이 줄을 서서 이용할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 봄꽃길 책식당 코너 ⓒ송지혜
    봄꽃길 책식당 코너 ⓒ송지혜
  • 봄꽃길 책식당 코너에는 영등포구립도서관, 문래도서관에서 내놓은 에세이를 맛 볼 수 있다. ⓒ송지혜
    봄꽃길 책식당 코너에는 영등포구립도서관, 문래도서관에서 내놓은 에세이를 맛 볼 수 있다. ⓒ송지혜
  • 다양한 콘셉트로 꾸며진 봄꽃길 포토존 ⓒ송지혜
    다양한 콘셉트로 꾸며진 봄꽃길 포토존 ⓒ송지혜
  • 영등포구청의 이벤트 부스 ⓒ송지혜
    영등포구청의 이벤트 부스 ⓒ송지혜
  • 봄꽃길 책식당 코너 ⓒ송지혜
  • 봄꽃길 책식당 코너에는 영등포구립도서관, 문래도서관에서 내놓은 에세이를 맛 볼 수 있다. ⓒ송지혜
  • 다양한 콘셉트로 꾸며진 봄꽃길 포토존 ⓒ송지혜
  • 영등포구청의 이벤트 부스 ⓒ송지혜

다양한 콘셉트로 꾸며져 있는 봄꽃길 책식당이나 봄꽃길 포토존에서 구경 하거나 추억을 남기기 위해 사진 찍는 시민들의 표정이 정말 행복해 보였다.
  • 시민들이 식사를 할 수 있는 서울마리나존의 카페테리아 ⓒ송지혜
    시민들이 식사를 할 수 있는 서울마리나존의 카페테리아 ⓒ송지혜
  • 벚꽃네컷 부스 ⓒ송지혜
    벚꽃네컷 부스 ⓒ송지혜
  • 서울마리나클럽 건물 앞 푸드트럭에서 시민들이 음식을 사고 있다. ⓒ송지혜
    서울마리나클럽 건물 앞 푸드트럭에서 시민들이 음식을 사고 있다. ⓒ송지혜
  • 시민들이 식사를 할 수 있는 서울마리나존의 카페테리아 ⓒ송지혜
  • 벚꽃네컷 부스 ⓒ송지혜
  • 서울마리나클럽 건물 앞 푸드트럭에서 시민들이 음식을 사고 있다. ⓒ송지혜

서울마리나 이벤트존은 좀 더 한가했는데, 푸드트럭에서 음식을 사고 파라솔 테이블에 앉아 먹거나 벚꽃네컷을 찍을 수 있었다.
  • 나비 장식이 있는 아치형 입구 ⓒ송지혜
    나비 장식이 있는 아치형 입구 ⓒ송지혜
  • 봄꽃축제장의 캠핑 포토존 ⓒ송지혜
    봄꽃축제장의 캠핑 포토존 ⓒ송지혜
  • 황금빛 전구로 장식된 개나리 ⓒ송지혜
    황금빛 전구로 장식된 개나리로 가득한 봄꽃축제장 가는 길 ⓒ송지혜
  • 불이 켜진 봄꽃축제장의 전경 ⓒ송지혜
    불이 켜진 봄꽃축제장의 전경 ⓒ송지혜
  • 아티스트가 공연 중인 봄꽃스테이지 ⓒ송지혜
    아티스트가 공연 중인 봄꽃스테이지 ⓒ송지혜
  • 나비 장식이 있는 아치형 입구 ⓒ송지혜
  • 봄꽃축제장의 캠핑 포토존 ⓒ송지혜
  • 황금빛 전구로 장식된 개나리 ⓒ송지혜
  • 불이 켜진 봄꽃축제장의 전경 ⓒ송지혜
  • 아티스트가 공연 중인 봄꽃스테이지 ⓒ송지혜

해가 지고 조명에 불이 들어오자 벚꽃길 주변이 더 낭만적이고 아름답게 바뀌었다. 봄꽃스테이지의 화면에 나오는 벚꽃 영상과 함께 노래를 들으니 분위기는 한층 고조됐고 시민들의 호응도 대단했다.
  • 봄꽃길 거리예술을 관람하는 시민들 ⓒ송지혜
    봄꽃길 거리예술을 관람하는 시민들 ⓒ송지혜
  • 봄꽃길 거리예술 공연 중인 마술사 ⓒ송지혜
    봄꽃길 거리예술 공연 중인 마술사 ⓒ송지혜
  • 여의도 윤중로 벚꽃길의 야경 ⓒ송지혜
    여의도 윤중로 벚꽃길의 야경 ⓒ송지혜
  • 분홍색 조명이 비치는 여의도 윤중로 벚꽃길의 조형물 ⓒ송지혜
    분홍색 조명이 비치는 여의도 윤중로 벚꽃길의 조형물 ⓒ송지혜
  • 봄꽃길 거리예술을 관람하는 시민들 ⓒ송지혜
  • 봄꽃길 거리예술 공연 중인 마술사 ⓒ송지혜
  • 여의도 윤중로 벚꽃길의 야경 ⓒ송지혜
  • 분홍색 조명이 비치는 여의도 윤중로 벚꽃길의 조형물 ⓒ송지혜

봄꽃길에서 펼쳐지는 마술쇼를 관람한 뒤 다시 국회7문쪽으로 나왔다. 돌아가는 길, 여의도 곳곳에는 선선해진 밤공기를 마시며 산책하는 가족과 연인들, 한강을 바라보며 이야기 꽃을 피우는 시민들이 가득했다.

한강의 아름다움과 어우러진 봄을 흠뻑 느끼고 싶다면 이번 주말 낮과 밤 모두 아름다운 여의도의 봄꽃길을 꼭 가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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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활짝! '여의도 봄꽃축제' 매력 풍경 속을 걸어 봄! - 문서정보 : 원본시스템, 제공부서, 작성자(책임자), 생산일, 관리번호,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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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책임자) 송지혜 생산일 2024-04-04
관리번호 D0000050493625 분류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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