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서울
손목닥터9988이랑 봄꽃정원 걸어요~ 봄내음도 맡고 포인트도 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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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닥터9988과 친구가 되기로 다짐한 새해 아침부터 하루 8,000보 이상을 걷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건강도 챙기고, 하루하루 포인트가 쌓이는 재미가 쏠쏠하다. 연속 3일 간 지속적인 활동으로 포인트가 더 쌓이기도 한다. 일상생활 속에서 걷기를 실천했고, 가끔은 산책하기 좋은 곳을 찾아다니면서 걷기를 하고 있다. ☞ [관련 기사] 걷기만 해도 10만 포인트! 최강 앱테크 '손목닥터9988'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손목닥터9988 참여자 모집을 기다리는 시민들이 많아졌다. 서울시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3월 4일부터 연중 상시 모집으로 바꿨다. 개인 워치 보유자나 개인 스마트폰으로 참여하고자 하는 신규 신청자는 손목닥터9988에서 회원가입을 하고 앱을 이용하면 된다. 스마트 워치는 하반기에 어르신, 고독사 위험가구 등 한정적인 대상에게만 제공될 예정이다. 스마트워치 없이도 스마트폰으로 건강 관리를 하면서 최대 10만 포인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존의 신청 가능 상한 연령이던 75세를 폐지하고, 19세(2005년생) 이상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변경한 것도 특징이다. 70세(1954년생부터) 이상 어르신들은 5,000보 이상 걷기를 실천하면 포인트가 적립된다. 2024년 출산모, 대사증후군 관리 대상(보건소 등록), 고독사 위험 가구, 은둔 고립 청년, 자립 준비 청년 등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도 별도로 모집이 진행될 계획이다.
미션 완료 후 받은 포인트를 손목닥터9988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미선
손목닥터9988 앱에서 '걷기 활동', '식단 기록', '실천 목표 달성' 등 미션 완료 후 포인트 받기를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더불어 주 3일 이상 지속 실천하거나 4주 연속으로 실천한 경우 추가로 포인트가 적립된다. 또한 워치의 운동 모드를 이용하여 걷기 이외의 신체 활동으로 200kcal 이상 소모 시 포인트가 적립된다. 단, 워치 미사용자의 경우 운동으로 포인트 적립은 불가하다.
‘내 걸음이 돈이 돼, 내 건강에 도움 돼’ 손목닥터9988 뮤비도 있다. ⓒ김미선
‘내 걸음이 돈이 돼, 내 건강에 도움 돼’ 손목닥터9988 홍보용 뮤직비디오도 만들어졌다. 이 노래는 서울시와 생성형 AI가 '손목닥터9988'에 대해 질문과 답을 나누고 얻은 키워드 ‘포인트’, ‘건강’, ‘걷기만 해도 되는 편리함’ 등을 바탕으로 서울시가 가사를 만들고 생성형 AI가 K-POP스타일의 곡을 만들어서 화제이다. 특히 뮤지비디오 영상은 댄스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AI로 제작했다고 하니 더욱 흥미롭다. ‘이제 일어나 걸어봐, 명품 시계도 좋지만, 손목닥터9988~~♪♬’ 서울시민 모두가 손목닥터9988로 일상생활 속에서 건강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이제 걷기 좋은 봄이다. 자치구별로 시민들이 편하게 걸을 수 있는 '걷기 좋은 길'을 조성하고 있는 가운데, 도봉구에서는 2021년 11월, 배나무 과수원을 정비해 꽃을 주제로 한 테마공원 ‘초안산하늘꽃정원’을 조성했다.
지하철 1호선 녹천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20여 분 걷거나, 버스로 환승해 창동주공4단지 정류장에서 내리면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다. 도봉구시설관리공단에서 공용주차장을 운영한다.
지하철 1호선 녹천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20여 분 걷거나, 버스로 환승해 창동주공4단지 정류장에서 내리면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다. 도봉구시설관리공단에서 공용주차장을 운영한다.
방문한 날은 아직 꽃이 보이지 않았지만, 산책로를 거닐고 여러 포토존에서 사진을 남겼다. 따뜻한 봄날, 4월이 되면 아름다운 꽃으로 행복한 정원이 완성될 것이다. 금강애기 기린초, 후룩스, 꽃잔디, 꼬리풀 등 정원에 가득한 꽃과 곤충들이 아름다운 풍경을 선물해줄 날이 기대된다.
하늘꽃정원은 언덕에 조성되어 있어 걷다가 힘들 때면 쉼터와 전망대에서 편히 쉬어갈 수 있다. 그곳에서 확 트인 정원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
하루 8,000보 이상 걸어야 하는 목표를 완료했고, 손목닥터9988 활동 포인트도 적립했지만, 조금 더 걸었다. 초안산근린공원과 연결이 되어 있어 초안산교까지 걸었다.
‘작심삼일’이라는 말이 있다. 운동을 하겠다고 다짐했다고 해도 힘들고 실천하기 어려운 경우라면 잠시 멈추어도 좋다. 하루 쉬고, 다시 3일을 하다 보면, 조금씩 그 시간이 늘어날 것이라 생각한다. 좋은 습관을 만들기에는 두 달이라는 시간이 걸린다고 하니, 조금씩 노력하다 보면 꾸준한 운동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손목닥터9988과 하루하루 빠짐없이 걷다 보면 건강은 물론이고, 포인트도 쌓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하루 8,000보 이상 걸어야 하는 목표를 완료했고, 손목닥터9988 활동 포인트도 적립했지만, 조금 더 걸었다. 초안산근린공원과 연결이 되어 있어 초안산교까지 걸었다.
‘작심삼일’이라는 말이 있다. 운동을 하겠다고 다짐했다고 해도 힘들고 실천하기 어려운 경우라면 잠시 멈추어도 좋다. 하루 쉬고, 다시 3일을 하다 보면, 조금씩 그 시간이 늘어날 것이라 생각한다. 좋은 습관을 만들기에는 두 달이라는 시간이 걸린다고 하니, 조금씩 노력하다 보면 꾸준한 운동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손목닥터9988과 하루하루 빠짐없이 걷다 보면 건강은 물론이고, 포인트도 쌓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손목닥터9988
○ 손목닥터9988 누리집
○ 문의 : 1811-9988
○ 문의 : 1811-9988
초안산하늘꽃정원
○ 서울 도봉구 창동 산192
○ 주차 문의 : 080-777-5110(도봉구시설관리공단)
○ 주차 문의 : 080-777-5110(도봉구시설관리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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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시스템 | 내손안에서울 | 제공부서 | 콘텐츠담당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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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책임자) | 김미선 | 생산일 | 2024-03-18 |
관리번호 | D0000050351772 | 분류 |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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