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서울시가 새 도시 브랜드 ‘서울, 마이 소울’ 발표 100일째인 23일에 맞춰 브랜드 픽토그램 친구 ‘동행이’와 ‘매력이’를 선보인다.

‘동행이’, ‘매력이’는 서울시 브랜드 픽토그램(그림문자)에 민선 8기 시정 슬로건인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의 가치를 담아 탄생했다.

‘동행이’는 약자와 동행하는 상생도시 서울을 나타내는 따뜻한 동반자이며, ‘매력이’는 매력 있는 글로벌 선도도시 서울을 나타내는 발랄한 매력 덩어리이다. ‘WOW’는 ‘동행이’와 ‘매력이’가 들고 다니는 ‘특별봉’으로 시민들을 응원한다.

‘동행이’와 ‘매력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23일 오전 9시부터 서울시 누리집 서울 소개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따뜻하고 발랄한 이미지를 가진 ‘동행이’, ‘매력이’는 서울시 누리집과 공식 SNS에서 영상, 이미지 등 콘텐츠 제작에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열쇠고리·인형 등 캐릭터 굿즈(기념품)로 제작해 시민과 서울을 찾은 관광객에게 판매하는 등 전 세계에 ‘서울, 마이 소울’을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동행이’와 ‘매력이’로 직장인의 일상생활을 담은 이모티콘을 개발, 12월 중 시민참여 이벤트를 통해 무료 배포할 예정이다.

최원석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서울 도시 브랜드 탄생 100일을 맞아 탄생된 ‘동행이’, ‘매력이’는 민선 8기 시정 가치를 담아 온오프라인에서 활발하게 시민들과 소통할 예정"이라며, "굿즈, 이모티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인 만큼 많은 서울시민의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문의 : 서울브랜드담당관 02-2133-6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