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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흐르는 예술마당' 개막…린, 원슈타인 공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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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문화가 흐르는 예술마당’이 열린 노들섬 잔디마당
‘2022 문화가 흐르는 예술마당’이 열린 노들섬 잔디마당

광화문광장노들섬 잔디마당이 매주 공연이 펼쳐지는 서울의 대표 ‘공연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서울시는 대표적인 시민 공연 사업인 ‘문화가 흐르는 예술마당’을 올해 기존 노들섬에 광화문광장을 추가해 2개소로 확대 운영하고, 오는 4월 19일 오후 17시 30분,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에서 개막 공연을 개최한다.

올해는 더 많은 시민들에게 ‘예술이 함께하는 일상’을 선사하기 위해 노들섬 외에 광화문광장에도 새롭게 무대를 선보인다. 올 한해 광화문광장 30회, 노들섬 30회 총 60회의 공연을 펼친다.

광화문광장에 설치될 공연무대는 ‘시민의 쉼터’라는 광화문광장의 취지에 맞게 공연이 없을 때에는 시민들이 자유롭게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공연 시에는 대형 LED 화면을 통해 생생한 공연 현장을 만끽할 수 있다.
문화가 흐르는 예술마당 개막 공연이 4월 19일 17시30분 광화문광장에서 열린다
문화가 흐르는 예술마당 개막 공연이 4월 19일 17시30분 광화문광장에서 열린다

‘문화가 흐르는 예술마당’의 개막을 축하하기 위해 4월 19일 광화문광장에서 오후 17시 30분부터 19시 30분까지, 약 120분간 특별한 개막공연이 개최된다.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가진 한국 최고의 발라드 가수 ‘린’, 트렌디한 목소리로 주목받는 래퍼 ‘원슈타인’, 화려한 무대 구성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뮤지컬 갈라팀 ‘어쏘티드’, 서울거리공연 ‘구석구석라이브’에서 거리공연단 활동을 통해 관중들에게 실력을 인정받은 보컬&어쿠스틱기타 ‘미지니’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4월 26일에는 포크뮤지션 ‘황푸하’, 싱어송라이터 ‘최고은’, 서울거리공연 구석구석라이브에서 꾸준히 관객과 소통하고 있는 바이올린 ‘장한샘’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이 공연을 펼쳐 광화문광장을 오가는 시민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문화가 흐르는 예술마당’ 노들섬의 개막공연은 오는 5월 6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5월 이후 공연일정 및 출연자는 ‘문화가 흐르는 예술마당’ 누리집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문화정책과 02-2133-2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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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흐르는 예술마당' 개막…린, 원슈타인 공연 열린다 - 문서정보 : 원본시스템, 제공부서, 작성자(책임자), 생산일, 관리번호, 분류
원본시스템 내손안에서울 제공부서 뉴미디어담당관
작성자(책임자) 내 손안에 서울 생산일 2023-04-17
관리번호 D0000047864804 분류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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