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설 명절 이동 시 서울시 교통정보시스템 토피스(TOPIS)를 통해 실시간 교통 상황을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토피스(TOPIS)는 서울시를 대표하는 지능형 교통 시스템으로 도로 소통정보, 돌발정보, 대중교통 정보, 일반교통 정보 등 실시간 교통정보를 24시간 제공하며, 시민들의 이동 편의를 돕고 있다.

설 명절 등 도로 교통량이 급격히 늘어난 시기에는 토피스(TOPIS)가 더욱 도움이 된다. CCTV(감시카메라) 영상을 통해 실시간 도로 흐름을 확인할 수 있어, 정체 구간 발생 예상 구간을 피해 이동 지점을 선택하면 좋다.

토피스(TOPIS) 앱(앱스토어, 구글플레이, 원스토어) 이용 시에는 푸시 서비스를 통해 원하는 정보를 골라 알람을 받을 수도 있다. 원하는 요일, 도로 등 세부사항을 선택해 소통 상황, 돌발 상황 등을 자동으로 확인할 수 있고, 집회·행사 관련 통제 예정 정보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설 명절 귀경길 출발 전 이동하려는 도로에 대한 정보를 선택, 입력하면 실시간 교통정보는 물론, 사고 및 공사 등에 대한 알람을 받을 수 있으니 유용하다.

앱 푸시 서비스 설정 방법은 토피스(서울교통포털) 앱→메뉴→알림서비스 설정에서 수신요일, 시간, 도로 등을 선택 입력하면 된다.

대중교통 이용 시에도 사고, 우회, 폭우·폭설로 인한 대중교통 운행 변경 등 각종 상황이 발생할 경우 알람을 받을 수 있다.

올해 설 명절은 예년과 다르게 코로나19로 인한 이동 제한이 해제되면서 더욱 활발한 지역 이동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설 연휴 첫날인 1월 21일 오후부터는 경부고속도로 서초IC~양재IC, 분당수서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내·외선), 서해안 고속도로 등에서 일부 정체가 발생하나, 서울 전역 대부분 원활한 소통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1월 22일 설 당일에는 이른 귀성길 영향으로 오전~오후 시간대 수도권 진입 구간 대부분에서 정체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설날 당일 오전 11시~19시경 정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주요 구간은 경부고속도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서부간선로, 분당수서로, 동부간선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이다.

토피스(TOPIS) 교통정보는 모바일 앱 뿐만 아니라 누리집, 트위터 및 도로전광표지에서도 안내될 예정이다.

문의 : 다산콜재단 02-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