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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명자료] 서울은 탄소감축 겨우 3%, 조만간 뉴욕보다 많이 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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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신청사

◆ “서울시청의 전체 전력사용량 중 태양광 발전 비중은 1.4%에 불과하다 생색내기 수준이다.” 관련

○ 서울시 신청사는 10년전 부터 선도적으로 태양광 발전 뿐아니라 지열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를 적극 활용하고 있음.

○ 서울시 신청사 전체 전력사용량 중 태양광 발전비중은 1.4%이나, 태양광을 포함한 전체 신재생에너지 사용비중은 10.4%로 건물 지붕에 부착한 태양광 패널과 지열?태양열을 통해 건물의 에너지 소비를 낮추고,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
- 지열 7%, 태양광 1.4%, 태양열 1.1%, 열병합 0.9%순으로 신재생에너지 중 지열의 사용량이 높은 편임.
2021년 시청사 에너지 사용현황

○ 서울시 신청사는 건축허가 시점(’08.02.)이 유사한 타건물에 비해 에너지소요량(262.0kwh/㎡)이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이며, 준공당시 에너지효율 1등급을 확보하였음.
▲ 충남도청(’09.06.) 282.8 ▲ 삼성SDS타워(’09.03.) 275.3 ▲ 서울검찰청(’10.02.) 264.6

○ 또한 에너지 절약형 청사로 거듭나기 위해 1층 전면부의 실내공간을 에코플라자(이중외피시스템, 수직정원)로 조성해, 자연 냉?난방 효과의 극대화를 통한 에너지절감은 물론 공기정화 등 쾌적성까지 확보하였음.
- (이중외피시스템) 외부유리벽과 벽사이 대류현상을 이용 더운공기 배출
- (수직정원) 여름철 실내온도 저감과 산소 및 음이온 등 활용 공기정화

○ 향후 서울시는 신청사 에너지 효율화 및 범국가적인 에너지 절약에 부응하여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 도입 및 내용연수가 경과된 지열히트펌프를 교체하여 에너지 절감을 극대화할 계획임.
* BEMS(Building Energy Management System) : 건물에 사용중인 에너지(전기, 도시가스)에 대한 통합 모니터링과 제어가 가능한 시스템

○ 특히 동절기 에너지절약 특별대책을 수립하여 적극 실천하고 있어 에너지절감과 동시에 탄소중립 실천을 선도하는 청사로 거듭날 예정임.
- 건물 난방온도 제한(18℃ → 17℃), 전력피크 시간대(9~10시, 16~17시) 난방기 순차 미가동, 온풍기·전기히터 등 개인 난방기 사용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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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명자료] 서울은 탄소감축 겨우 3%, 조만간 뉴욕보다 많이 배출한다 - 문서정보 : 원본시스템, 제공부서, 작성자(책임자), 생산일, 관리번호, 분류
원본시스템 내손안에서울 제공부서 뉴미디어담당관
작성자(책임자) 서울특별시 대변인 생산일 2022-12-13
관리번호 D0000046942524 분류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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