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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글쓰기로 토닥토닥 '처음 어른' 시민청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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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3일부터 4일간, 서울시청 지하 1층 시민청에서 <처음 어른>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11월 23일부터 4일간, 서울시청 지하 1층 시민청에서 <처음 어른>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서울문화재단은 11월 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시청 지하 1층 시민청 활짝라운지에서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며 위로할 수 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 <처음 어른>을 진행한다.

<처음 어른>은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치유를 건네고자 마련됐으며 공연, 토크콘서트, 특별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11월 14일부터 기획공연과 토크콘서트의 사전예약이 가능하며, 현장 접수도 운영된다. 특별체험은 당일 현장접수로만 상시 참여가 가능하다.

기획공연|처음, 어른들의 음악 (11. 26. 오후 12시)
우선, 11월 26일 오후 12시부터 약 1시간 동안 모두의 어깨를 조용히 다독이는 위로와 치유의 음악공연이 서울시청 지하1층 활짝라운지에서 펼쳐진다.

따뜻한 감성을 노래하는 여성 듀오 옥상달빛, 독특한 음색을 지닌 매력적인 보컬 구원찬 총 2팀이 참여한다.

토크콘서트|동갑이몽 (11. 26. 오후 2시)
개그맨 정범균의 사회로 진행하는 소통형 토크콘서트도 같은 날 오후 2시부터 이어진다. 결혼, 임신, 출산 등을 키워드로 40살 동갑내기 두 개그우먼 조승희, 김영희가 우리와 가까운 일상 속 이야기들을 풀어낼 예정이다.

특별체험|어른 연습 중입니다 (11. 23.~26. 오전 10시~오후 8시)
인생의 절반이라고도 일컫는 ‘마흔’을 주제로 나만의 글쓰기 공간이 시민청 곳곳에 마련돼 4일 내내 체험이 가능하다. ?마흔을 살았던 어제의 ‘나’ ?마흔을 살고 있는 오늘의 ‘나’ ?마흔을 기다리는 내일의 ‘나’ 등을 주제로 일부 체험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처음 어른> 일시 및 장소, 세부내용
구분 일시 및 장소 세부내용
공연
‘처음,
어른들의
음악’
11.26.(토)
12시~13시
시민청
지하 1층 활짝라운지
출연진: 구원찬
장르 : 대중/R&B
출연진: 옥상달빛
장르 : 대중/인디밴드
토크
콘서트
‘동갑
이몽’
11.26.(토)
14시~15시30분
시민청
지하 1층 활짝라운지
출연진: 김영희, 조승희(개그우먼)
장르: 토크콘서트
특별
체험
‘어른연습
중입니다’
11.23.(수)~26.(토)
10시~20시
시민청 곳곳
‘마흔’을 주제로 한 나만의 글쓰기 공간
마흔을 살았던 어제의 ‘나’, 마흔을 살고 있는 오늘의 ‘나’,
마흔을 기다리는 내일의 ‘나’를 마주하는 특별 체험공간 마련

☞시민청 누리집
문의 : 시민청 02-739-5818, 5230

문서 정보

음악과 글쓰기로 토닥토닥 '처음 어른' 시민청에서 만나요! - 문서정보 : 원본시스템, 제공부서, 작성자(책임자), 생산일, 관리번호, 분류
원본시스템 내손안에서울 제공부서 뉴미디어담당관
작성자(책임자) 내 손안에 서울 생산일 202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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