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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킥보드 '여기' 주차하지 마세요! 즉시 견인구역 5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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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업계의 의견을 수렴한 전동킥보드 견인 제도 종합개선대책을 발표했다.](http://mediahub.seoul.go.kr/wp-content/uploads/mediahub/2022/03/XItAJAertXQLRdjQsHJYwGXFoYRgUGvj.png)
서울시는 업계의 의견을 수렴한 전동킥보드 견인 제도 종합개선대책을 발표했다.
개인이동수단으로 자리잡고 있는 전동킥보드,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 중인 전동킥보드 견인 제도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기 위한 종합개선 대책을 수립합니다. 이번 대책에는 구체적인 즉시 견인구역 기준과 함께 견인 유예시간 60분 부여, 이용자 페널티 부과 등의 내용이 포함되는데요. 시는 전동킥보드 업계와 함께 보행자와 이용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안전한 이용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새롭게 적용될 공유 전동킥보드 견인 대책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서울시가 지난해 7월 시행한 전동킥보드 견인 제도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기 위한 종합개선 대책을 수립한다. 시는 현재 전동킥보드가 새로운 개인 교통수단으로서 자리 잡아가고 있는 과도기에 있는 만큼, 업계의 의견과 현장 상황에 귀 기울인 상세 관리 기준을 담아 개선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 즉시 견인구역 기준 명확화 ▲ 자발적인 질서 유지를 전제로 견인 유예시간 60분 부여 ▲ 전동킥보드 주차공간 조성 ▲ GPS기반 반납금지구역 설정 ▲ 이용자 페널티 부과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전동킥보드 주차공간 조성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23일부터 적용된다.
이번 대책은 ▲ 즉시 견인구역 기준 명확화 ▲ 자발적인 질서 유지를 전제로 견인 유예시간 60분 부여 ▲ 전동킥보드 주차공간 조성 ▲ GPS기반 반납금지구역 설정 ▲ 이용자 페널티 부과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전동킥보드 주차공간 조성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23일부터 적용된다.
우선 즉시 견인구역을 구체화한다. 보행자와 차량이 분리된 차도 및 자전거도로, 지하철역 출구 전면 5M, 버스정류소 전면 5M, 점자블럭 및 교통섬 위, 횡단보도 전후 3M 등으로 구체화했다. 견인 관리 구역의 모호한 부분을 정확하게 제시함으로써 견인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해소할 것으로 보인다.
![즉시견인구역 개선(안)](http://mediahub.seoul.go.kr/wp-content/uploads/mediahub/2022/03/rySHCzhriItyKHfjTndpbkwWvOGGolOQ.png)
즉시견인구역 개선(안)
전동킥보드 업체의 자발적인 질서 유지 대책 마련을 전제로 즉시 견인구역 내 60분간 수거 시간을 제공한다. 전제조건으로는 ①GPS 기반 반납 제한 구역 설정 ②이용자 페널티 부여 ③데이터 공유 및 수거율 향상 노력 등이다.
![자발적 질서유지 전제로 업체의 수거시간 60분을 부여한다.](http://mediahub.seoul.go.kr/wp-content/uploads/mediahub/2022/03/CIhQAsYiQmeiaPWtwFqBvUEuBEusWrLA.png)
자발적 질서유지 전제로 업체의 수거시간 60분을 부여한다.
전동킥보드 주차공간은 견인과 더불어 주차 양성화를 통한 무단방치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자치구 등 유관기관 수요조사와 대중교통 접근성, 자전거도로 연계 등을 종합 고려하여 후보지를 선정한다. 유효보도폭 2M 이상 보도, 가로수 사이 등 보행에 지장을 주지 않는 지점에 올해 안에 25개 자치구 약 360개소를 조성할 계획이다.
![주차구역 조성 계획(안)](http://mediahub.seoul.go.kr/wp-content/uploads/mediahub/2022/03/OvCNdaEGNrPXhwBtSmflRCBoiBFsMYJB.png)
주차구역 조성 계획(안)
주차 시 GPS를 이용하여 이용자가 제한 구역 내에 주차를 하려고 하면 반납이 되지 않도록 막는다. 무질서한 주차를 사전에 예방하고, 이용 행태 개선을 통해 올바른 사용자 문화를 이끌 것으로 전망된다.
![GPS 기반으로 이용자가 반납제한구역에 반납하지 않도록 시스템을 마련한다.](http://mediahub.seoul.go.kr/wp-content/uploads/mediahub/2022/03/QhUjatnHQfoPvWyqnJKwHPCkwwDdNtOi.png)
GPS 기반으로 이용자가 반납제한구역에 반납하지 않도록 시스템을 마련한다.
공유 전동킥보드 업체가 상습적인 주차위반자에 대한 관리 대책으로 이용 정지 및 계정 취소 등 페널티를 부여한다. 이를 통해 실질적인 무단방치를 줄여나갈 것으로 보인다.
상습 위반 이용자 관리 표준안
1차 | 2차 | 3차 | 4차 이상 |
---|---|---|---|
주의 | 이용정지 (7일) | 이용정지 (30일) | 계정취소 |
이에 더해 안전한 공유교통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한 다방면의 노력도 이어나간다. 먼저 전동킥보드 안전 규정 강화, 개인형 이동장치법 제정 건의 등 적극적인 제도 개선을 적극 추진해 체계적인 관리를 도모한다. 또한 업체의 자구노력이 이뤄지는 만큼 60분 내 신속 수거, 악성 위반자 현황 등 관리 현황을 상시 모니터링한다.
특히 운영지역, 운영대수 등 등록기준, 주차금지 허용구간 지정, 사업자 의무보험 가입 등 질서 및 안전 강화를 위한 법적 기준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한다.
올바른 이용문화 정착을 위해 ①안전모 착용 ②규정속도 준수 ③올바른 주차 ④보행자 배려 ⑤ 지정된 도로 이용 등 5대 안전 수칙에 대한 시민 안내도 이어나간다.
특히 운영지역, 운영대수 등 등록기준, 주차금지 허용구간 지정, 사업자 의무보험 가입 등 질서 및 안전 강화를 위한 법적 기준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한다.
올바른 이용문화 정착을 위해 ①안전모 착용 ②규정속도 준수 ③올바른 주차 ④보행자 배려 ⑤ 지정된 도로 이용 등 5대 안전 수칙에 대한 시민 안내도 이어나간다.
![시민들의 편리한 신고를 위해 QR 코드로 간편하게 신고가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했다.](http://mediahub.seoul.go.kr/wp-content/uploads/mediahub/2022/03/XoliEEzQhkrZhLgJnuZVOWgcheIRPFvY.png)
시민들의 편리한 신고를 위해 QR 코드로 간편하게 신고가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서울시는 시민들의 편리한 신고를 위해 QR 코드로 간편하게 신고가 가능한 ‘시민 신고 시스템’을 구축 완료하는 등 선제적인 체계를 마련해오고 있다. 발 빠른 무단방치 전동킥보드 수거와 즉각적인 보행환경 개선은 활발한 시민 신고에 달린 만큼, 시민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안내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서울시 전동 킥보드 주정차 위반신고 ☞바로가기
문의 : 다산콜센터 120
서울시 전동 킥보드 주정차 위반신고 ☞바로가기
문의 : 다산콜센터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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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시스템 | 내손안에서울 | 제공부서 | 뉴미디어담당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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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책임자) | 내 손안에 서울 | 생산일 | 2022-03-22 |
관리번호 | D0000044988694 | 분류 |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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