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 무더위 꼼꼼히 대비합니다
<서울시 폭염 특별 보호대책>

# 기상청은 북태평양의 고기압과 티베트 고기압이
우리나라를 덮으면서 기온이 35℃ 이상 올라가는 등
장기간 폭염이 이어져 ＊2018년도의 역대 폭염과
비슷할 것이라고 예고했는데요
＊2018년 폭염특보 43일

# 서울시는 코로나19와 무더위로부터
어르신, 쪽방 주민 등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폭염 특별 보호대책」을 실시합니다!

# 첫째, 철저한 방역수칙에 따라
무더위쉼터·야간 안전숙소 운영

<무더위 쉼터>
∨ 주민센터 등 관공서
· 운영기간: 평일 및 폭염 특보 시 휴일·주말 운영
· 운영시간
- 일반쉼터(평일 09시~18시)
- 연장쉼터(평일 18시~21시, 휴일·주말 09시~21시)
∨ 복지관·경로당 등 사회복지시설
이용 정원의 50% 이하로 운영되며,
자치구 사정에 따라 미운영될 수 있음

<야간 안전숙소(37개소)>
∨ 대상
· 홀몸 어르신·고령부부 등 저소득 고령가구
∨ 운영기간
· 7월~8월 폭염특보 시 야간 위주 운영
∨ 운영자치구
· 중구, 용산구, 성동구, 광진구, 중랑구,
강북구, 도봉구, 노원구, 은평구, 강서구,
금천구, 영등포구, 동작구, 관악구, 강동구

# 둘째, 실내·외 무더위쉼터 등으로
쪽방 주민·노숙인 보호

<실내·외 무더위쉼터>
∨ 거리 노숙인 보호를 위해 10개소
∨ 쪽방 상담소 건물 내 10개소
∨ 야외쉼터 2개소
· 서울역(새꿈어린이공원), 남대문쪽방촌

<그 외 대책>
∨ 노숙인 밀집지역
· 응급구호반 구성하여 순찰 시 음용수 공급 및
구호 물품 지급,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
∨ 쪽방 주민 보호
· 특별대책반 편성하여 순찰과 상담 및
후원 물품 배달, 노약자 및 기저질환자의 경우
간호사 주 2회 방문하여 수시로 건강 확인

# 셋째,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 탄력운영
- 폭염주의보, 경보 상황에 따라
- 14시~16시까지 탄력적으로 운영

혼잡·붐빔·보통
방문 전 ‘스마트 서울맵’에서
선별진료소 홉잡도를 확인해주세요!

# 넷째, 도로의 열을 식혀주는 ‘쿨링로드’ 가동
· 발산역, 증미역, 효창공원앞역, 종로3가역, 종묘앞,
장한평역 등 7곳에 ‘쿨링로드’ 설치

∨ 온도 감소 효과
· 44℃→35℃ (7~9℃ 감소)
∨ 미세먼지 감소 효과
· 55㎍/㎥→43㎍/㎥ (환경부)

# 다섯째, 어르신 안부확인 및
긴급복지 지원확대
· 취약 어르신 건강 상황에 따라
일일 안부 전화로 폭염 상황 전파 및 안전 확인

∨ 서울형 긴급복지 지원 대상 확대
· 무더위로 인한 온열질환 의료비,
에어컨, 냉풍기, 냉장고 등 냉방용품 및 전기요름
최대 300만 원 지원 및 소득·재산 기준 완화

# 여섯째, 건설공사장 옥외 근로자 보호
· 폭염특보 발령 시 옥외 근로자 보호를 위해
12시~14시에는 옥외작업 중지 권고
※ 8월 31일까지 서울시와 자치구에서 합동점검 예정

# 무더위 속 안전을 위해 꼭 지켜주세요!
- 냉방기기를 사용하는 경우, 실내·외 온도 차를
5℃ 내외로 유지하여 냉방병을 예방합니다.
※건강 실내 냉방 온도는 26℃~28℃가 적당합니다.
-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나 주류는 삼가고,
생수나 이온 음룔르 마시는 게 좋습니다.
- 여름철 오후 2시에서 5시 사이는 가장 더운 시간으로,
실외 작업은 되도록 하지 않습니다.
- 여름철에는 음식이 쉽게 상할 수 있으니,
외부에 오랫동안 방치된 것은 섭취하지 않습니다.

# 코로나19와 무더위가 겹친 올여름
폭염 특별보호 대책으로 모두가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폭염을 이겨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