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서울
서울지하철 2호선 지선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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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역이 서울특별시 관내에 있는 2호선 ⓒ김세민
2호선은 국내 지하철 노선 중 이용객이 가장 많다. 순환선이라는 특징을 가진 2호선에는 두 개의 지선이 별도로 존재한다. 성수지선은 성수역 - 용답역 - 신답역 - 용두역 - 신설동역으로 향하고, 신정지선은 신도림역 - 도림천역 - 양천구청역 - 신정네거리역 - 까치산역으로 간다. 본선 구간은 10량의 열차가 운행하지만 성수지선 구간은 4량 열차가, 신정지선 구간은 6량 열차가 운행한다.
두 개 지선의 공통점은 차량기지가 존재한다는 점이다. 성수지선에는 1호선 서울교통공사 차량과 2호선 차량기지인 군자차량기지가, 신정지선에는 신정차량기지가 있다. 그래서 두 지선 구간은 오가는 열차 외에도 차량기지 입출고를 위한 용도로도 사용된다. 출퇴근 시간 전후로 차량기지로 들어오고 나오는 차량을 볼 수 있고, 특히 성수지선은 2호선 차량 외에 1호선 서울교통공사 차량들도 볼 수 있다.
성수지선과 신정지선 모두 1인 승무제를 시행하고 있는 점도 공통점이다. 성수지선은 4량 5개 편성이며 신정지선과 마찬가지로 편성량이 짧다. 전동차 뒤쪽 운전실에 차장이 별도로 근무하지 않는다.
두 개 지선의 공통점은 차량기지가 존재한다는 점이다. 성수지선에는 1호선 서울교통공사 차량과 2호선 차량기지인 군자차량기지가, 신정지선에는 신정차량기지가 있다. 그래서 두 지선 구간은 오가는 열차 외에도 차량기지 입출고를 위한 용도로도 사용된다. 출퇴근 시간 전후로 차량기지로 들어오고 나오는 차량을 볼 수 있고, 특히 성수지선은 2호선 차량 외에 1호선 서울교통공사 차량들도 볼 수 있다.
성수지선과 신정지선 모두 1인 승무제를 시행하고 있는 점도 공통점이다. 성수지선은 4량 5개 편성이며 신정지선과 마찬가지로 편성량이 짧다. 전동차 뒤쪽 운전실에 차장이 별도로 근무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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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정보
원본시스템 | 내손안에서울 | 제공부서 | 콘텐츠담당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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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책임자) | 김세민 | 생산일 | 2021-06-15 |
관리번호 | D0000042781195 | 분류 | 기타 |
이용조건 | 타시스템에서 연계되어 제공되는 자료로 해당기관 이용조건 및 담당자와 협의 후 이용하셔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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