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서울
흔들리는 꽃들 속 봄 향기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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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꽁 얼어붙었던 땅도 따뜻한 햇살로 따사로워지고, 괜시리 마음이 설레는 계절, 봄이 왔다.
올해는 작년과 다르게 마스크를 벗고 벚꽃과 예쁜 기념사진 한 장 정도는 남길 수 있을까? 살짝 기대했지만 올해도 역시나 벚꽃과 거리두기를 해야 했다. 윤중로, 석촌호수 등 벚꽃 명소들은 폐쇄됐지만 그래도 1년간 거리두기를 연습한 덕분에 시민들은 저마다의 방법으로 봄을 눈에 담는다.
흩날리는 벚꽃잎이 울려 퍼지는 거리에는 둘이 아닌 혼자 걷는 광경을 더 쉽게 만나볼 수 있었다. 필자도 방역수칙을 지키며 벚꽃이 만개한 서울어린이대공원과 용산가족공원을 카메라에 담아보았다. 내년에는 마스크를 벗고 봄 내음을 마음껏 맡아볼 수 있길 간절히 바란다.
올해는 작년과 다르게 마스크를 벗고 벚꽃과 예쁜 기념사진 한 장 정도는 남길 수 있을까? 살짝 기대했지만 올해도 역시나 벚꽃과 거리두기를 해야 했다. 윤중로, 석촌호수 등 벚꽃 명소들은 폐쇄됐지만 그래도 1년간 거리두기를 연습한 덕분에 시민들은 저마다의 방법으로 봄을 눈에 담는다.
흩날리는 벚꽃잎이 울려 퍼지는 거리에는 둘이 아닌 혼자 걷는 광경을 더 쉽게 만나볼 수 있었다. 필자도 방역수칙을 지키며 벚꽃이 만개한 서울어린이대공원과 용산가족공원을 카메라에 담아보았다. 내년에는 마스크를 벗고 봄 내음을 마음껏 맡아볼 수 있길 간절히 바란다.
생태공원인 어린이대공원은 어린이대공원역 1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보인다. ⓒ임유리
정문 근처에 위치한 환경연못의 모습. 다양한 습지식물이 자라고 있고, 각종 어류, 곤충들의 서식처 기능을 하고 있다. ⓒ임유리
어린이대공원의 야심작인 음악분수대는 아쉽게도 코로나19로 인해 임시운영 중단 중이다. ⓒ임유리
수퍼빈 스튜디오는 재활용문화공간으로 1층에서는 재활용 교육, 인공지능 쓰레기통 수퍼빈 체험, 재활용 문화 체험을 할 수 있고, 2층에는 업싸이클링 갤러리와 전망대가 있다. ⓒ임유리
쾌청한 하늘과 분홍빛의 벚꽃이 잘 어울러진다. ⓒ임유리
아름다운 벚꽃의 향연 ⓒ임유리
저 멀리 보이는 돌하르방의 모습. 돌하르방도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은 필수다. ⓒ임유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서울시 마스코트 해치 주변으로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차길 바란다. ⓒ임유리
작년 여름부터 운영이 중단됐던 놀이동산은 노후시설 철거 등 새단장 후에 4월 1일부터 다시 운영중이다. ⓒ임유리
가볍게 산책하기 좋은 어린이대공원 ⓒ임유리
국립중앙박물관 근처에 위치한 용산가족공원은 가족과 함께 방문하기 좋다. ⓒ임유리
용산가족공원에는 조각 작품을 기증 받아 7개의 국가(한국, 프랑스, 스위스, 독일, 영국, 미국, 캐나다)를 대표하는 예술가들의 작품 9점이 전시되어 있다. ⓒ임유리
넓은 연못은 신비로운 느낌을 자아낸다. ⓒ임유리
자유로운 분위기의 용산가족공원은 시민들의 휴식처로 각광받고 있다. ⓒ임유리
비를 맞은 벚꽃의 모습은 봄의 낭만을 자아낸다. ⓒ임유리
한 폭의 그림 같은 벚꽃과 주변 풍경 ⓒ임유리
빗방울이 맺힌 벚꽃의 모습 ⓒ임유리
벚꽃 잎들이 떨어져서 아쉬웠던 찰나, 새롭게 피어나고 있는 생명력 넘치는 꽃을 발견했다. ⓒ임유리
■ 서울어린이대공원
○ 위치 : 서울 광진구 능동로 216
○ 운영시간 : 매일 10:00 - 17:00
○ 운영시간 : 매일 10:00 - 17:00
■ 용산가족공원
○ 위치 : 서울 용산구 서빙고로 137 국립중앙박물관
○ 운영시간 : 매일 00:00 - 24:00
○ 운영시간 : 매일 00:00 - 24:00
본 콘텐츠는 서울시'내 손안에 서울'에서 게재중인 콘텐츠 입니다. 내 손안의 서울
문서 정보
원본시스템 | 내손안에서울 | 제공부서 | 콘텐츠담당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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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책임자) | 임유리 | 생산일 | 2021-04-12 |
관리번호 | D0000042334377 | 분류 | 기타 |
이용조건 | 타시스템에서 연계되어 제공되는 자료로 해당기관 이용조건 및 담당자와 협의 후 이용하셔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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