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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홍보대사 11명 위촉 "시민 소통의 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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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홍보대사 위촉식이 6일 세운상가에서 진행됐다

서울시 홍보대사 위촉식이 6일 세운상가에서 진행됐다

서울시가 6일 종로구 세운상가 세운홀에서 서울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위촉된 홍보대사는 총 11명으로 각 분야에서 뛰어난 두각을 드러내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전문가로 구성됐다.

송지오, 유현준, 정샘물, 정건영, 박지호, 박진희, 양태오, 김현정, 유라, 명민호, (여자)아이들까지 총 11명이다.

가수 유라, 배우 박진희 서울시 홍보대사

가수 유라, 배우 박진희 서울시 홍보대사

예술 남성복 패션디자이너 ‘송지오’, 건축가 ‘유현준’,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 멀티 퍼커셔니스트 ‘정건영’, 매거진 편집장 ‘박지호’, 인테리어 디자이너‘ 양태오’ 등 전문가를 포함해 사회 복지에 관심을 가지고 좋은 메시지를 전달하는 배우 박진희, 톡톡 튀는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걸스데이 유라, 데뷔하자마자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돌 그룹 (여자)아이들도 눈에 띤다.

또한 21세기 풍속도를 그리는 한국화가 김현정, 일상의 순간을 그림으로 옮겨 담는 일러스트레이터 명민호도 이번에 서울시 홍보대사로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아울러 올 한 해 적극적으로 활동한 홍보대사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2016년 위촉 이후 시민과 함께하는 행사에서 사회는 물론 다양한 홍보물 제작에 참여한 방송인 ‘박수홍’, 2017년 서울시 ‘내일연구소’ CF로 인연을 맺기 시작해 자신의 경험과 가치관을 시민들과 함께 나눈 모델 ‘장윤주’, 그리고 광복절 음악회, 한글날 시낭송 등 다양한 행사에 활발히 참여해준 아나운서 ‘이언경’이 선정됐다.

특히 지난해 감사패를 수상했던 배우 최불암(1998년 위촉) 홍보대사가 이 날 위촉식에 참석해 이번에 새롭게 위촉된 후배 홍보대사의 위촉을 축하하고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했다.

서울시는 6일 위촉식을 시작으로 내년에도 서울시 홍보대사와 함께 보다 깊이 있는 시민소통의 장을 열어 갈 예정이다.

박원순 시장은 “서울시민을 위해 귀한 재능과 능력을 기꺼이 나누시고자 하는 분들이 서울시 홍보대사라는 이름으로 한 자리에 모이게 되었다”며 “시민의 꿈과 희망을 대변할 멋진 분들과 함께 시민이 행복한 서울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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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홍보대사 11명 위촉 "시민 소통의 장 확대" - 문서정보 : 원본시스템, 제공부서, 작성자(책임자), 생산일, 관리번호,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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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책임자) 내 손안에 서울 생산일 2018-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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