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서울
"또 올게요" 헤어질 때마다 눈물나는 친구, 누굴까?
문서 본문
“왜 혼자 사세요?”
“그럼 누가 찾아오나요?
오희숙 서울시 방문간호사 : 이렇게 하래 이렇게~ 만세 해봐~ 만세 하고 훅 당기는 거야. 귀를 자꾸 만져보소. 오우 진짜~ 보들보들해
“어른신들 돌볼 때 어떠세요?”
“간호사님이 왜 좋으세요?”
“마음이 어떠세요?
“나에게 방문간호사란?”
오희숙 서울시 방문간호사 : 그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간호사... 나의 운명 마지막에 가는 길 간호사가 지켜줬으면 좋겠어... 정말 마지막 가시는 모습 속에 우리가 있을 수 있었으면 하는 그런 바람도 있어요. 간호사들이 엄청 빛나기를 바라지도 않아요. 이 방문간호 서비스를 모르는 분들이 좀 이용했으면 하는 마음 때문에 우리가 이 얘기를 하는 거예요. 어르신들을 사랑해요 진짜.
가까운 동주민센터에서 서울시 방문간호사를 만날 수 있습니다.
본 콘텐츠는 서울시'내 손안에 서울'에서 게재중인 콘텐츠 입니다. 내 손안의 서울
문서 정보
원본시스템 | 내손안에서울 | 제공부서 | 콘텐츠담당관 |
---|---|---|---|
작성자(책임자) | 스브스뉴스 | 생산일 | 2018-07-20 |
관리번호 | D0000041752495 | 분류 | 기타 |
이용조건 | 타시스템에서 연계되어 제공되는 자료로 해당기관 이용조건 및 담당자와 협의 후 이용하셔야 합니다. |
라이브리 소셜 공유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