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레저, 한강에서 `몽땅`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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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톡톡] 작년 6월부터 10월까지 우리 가족은 주말이면 한 달에 한번 간격으로 한강으로 총 출동했다. 올해도 마찬가지다. 바로 수상레저를 즐기기 위함인데, 흔히 수상레저를 즐기러 한강으로 간다고 하면 주위에선 "그거 돈 많이 들어갈 텐데?"하는 말들을 던진다. 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크루즈요트며, 고무보트, 카약을 '공짜'로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있다.

한강

한강에서 실시하는 <해양레저스포츠 체험프로그램>이 바로 그것. 작년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로 실시하는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무료 체험이다. 그러다보니 여름방학 시즌에는 미리 예약해 놓지 않으면 체험하기가 힘들다. 현재 전국 21개소에서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고 있는데, 서울에는 한강 양화지구(해양스포츠훈련장), 한강 이촌지구(거북선나루터), 한강 여의도(임시계류 바지선), 서울마리나에서 6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다.

크루즈요트

우리 가족은 한강에서의 이번 체험을 놓치지 않기 위해 예약 시작인 6월부터 미리 스케줄을 짜서 해양레저스포츠교실 홈페이지(http://oleports.or.kr)에서 예약을 마쳤다. 덕분에 크루즈요트와 고무보트, 카약을 올 여름에도 탈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작년에 처음으로 안내요원의 교육을 받고 고무보트와 크로즈요트를 탔을 때의 짜릿한 기억이 떠오른다.

체험전 안전교육

처음 한강에 한쪽 발을 담그는 순간, 느껴지던 두려움은 다른 팀과 함께 노를 저어 나가다보니 즐거움으로 바뀌었다. 일곱 명의 두 가족이 함께 고무보트에 올라타고 같이 힘을 합해 노를 젓다보니 자연스레 협동심도 길러지고 끈끈한 가족애도 키울 수 있었다. 크루즈요트는 속도가 그리 빠르지 않은 덕분에 배 안에 편안히 앉아 한강 주변의 전망을 여유 있게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

모터보트는 한강의 물살을 힘차게 가르고 달리는 시원한 속도감이 최고였다. 가족 모두 환호성을 지르며 즐긴 적도 있다. 혹시 올해 예약을 못해 해양레저스포츠를 즐기지 못했다면 꼭 기억해뒀다가 내년 여름에는 도전해보자. 올해 예약 현황은 거의 마감된 상태이나 일부 마감되지 않는 날짜도 있다. 예약 현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양레저스포츠교실 예약안내 http://oleports.or.kr/home/main/main.asp
문의 : 1577-2281 / 1661-2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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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정보

해양레저, 한강에서 `몽땅` 즐겨요! - 문서정보
관리번호 D0000041754527 등록일 2021-06-25
분류 기타
원본시스템 내손안에서울 제공부서 뉴미디어담당관
작성자(책임자) 시민기자 서형숙 생산일 2014-07-30
라이선스 CC BY-NC-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