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서울
여름밤, 야외 영화 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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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톡톡] 장마와 더위로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시원한 난지연못가에서 영화를 보며 날려보내자! 서울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 내 평화의공원 유니세프광장에서 8월 1일(금)부터 8월 23일(토)까지 저녁 8시, 총 9회에 걸쳐 '한여름밤 가족극장'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한여름밤 가족극장'에서는 어린이에게 상상력을 키워주고 가족애를 일깨워 주는 영화 9편을 준비했다.
8월 1일(금)~2일(토)에 애니메이션 <메리다와 마법의 숲>과 <에픽 :숲속의 전설>을 시작으로, 8월 8일(금)에는 최근 극장에서 후속작을 상영하고 있는 <드래곤 길들이기>, 8월 9일(토)에는 인간보다 따뜻한 마음을 가진 로봇 이야기<아스트로보이>가 상영된다.
상영 마지막 주말인 8월 22일(금)과 8월23일(토)에는 동생이 생기면 집에서 쫓겨날 것을 걱정하는 귀여운 <꼬마니꼴라>, 악당역에서 벗어나고 싶은 악당 같지 않은 오락캐릭터<주먹왕 랄프>가 상영된다. 자세한 일정은 아래 표를 참고하면 된다.
상영장소인 평화의공원 유니세프광장에는 가족들이 편히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돗자리가 준비 될 예정이며, 가족극장을 즐기기 위해서 간단한 간식거리를 챙겨오는 것도 잊지 말자.
비가 올 경우는 평화의공원 내 서부공원녹지사업소 1층 다목적영상실에서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다.
■ 2014년 한여름밤 가족극장 안내 |
본 콘텐츠는 서울시'내 손안에 서울'에서 게재중인 콘텐츠 입니다. 내 손안의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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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시스템 | 내손안에서울 | 제공부서 | 콘텐츠담당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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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책임자) | 서울톡톡 | 생산일 | 2014-07-31 |
관리번호 | D0000041754372 | 분류 |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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