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서울톡톡] 서울시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판로개척을 돕고, 내수소비를 촉진시키기 위해 팔을 걷었다.

서울시는 서울상공회의소·롯데마트와 함께 8월 14일(목)부터「서울시민과 함께하는 중소상공인 행복나눔 판매전」을 롯데마트 잠실점을 시작으로 10회에 걸쳐 릴레이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14일 롯데마트 잠실점 시작으로 롯데 중계？김포공항점 등에서 연말까지 10회 개최

첫 '행복나눔 판매전'은 14일(목)~20일(수)까지 롯데마트 잠실점에서 열리며, 이어 롯데마트 중계？김포공항점, 왕십리 비트플렉스, 용산아이파크몰 등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판매하는 물품도 의류(일반의류, 내의류, 생활한복 등), 패션잡화(가방, 신발, 모자, 액세서리 등), 생활용품(비누, 팩 등) 등 다양하다.

서울시는 이번 판매전을 통해 시민들에게 중소상공인들의 우수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기회를 주고, 상인들에게는 실질적인 매출증대와 롯데마트 입점지원 및 판로개척, 중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경영컨설팅 등 실질적인 혜택을 부여한다는 계획이다.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판매전 사무국(02-2006-6131)으로 문의하면 되고, 일정 및 참여기업 등 자세한 정보는 판매전 홈페이지(http://sharinghappiness.caree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서울상공회의소 02-6050-3469, 판매전 사무국 02-2006-6131,
홈페이지(http://sharinghappiness.care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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