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서울
영화 읽어주는 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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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톡톡] 서울시는 (사)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와 함께 8월 23일(토)부터 9월 20일(토)까지 매주 토요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장벽없는 영화제' <영화읽어주는 정원>을 구로구 항동에 위치한 푸른수목원에서 개최한다.
푸른수목원은 턱없는 건축물과 경사도 8%이하의 산책로 등 장애인을 배려한 '무장애수목원'이자 자연지형, 물길, 저수지를 살린 '친환경 생태수목원'으로 2013년 6월에 개원한 서울시의 유일한 수목원이다. 이러한 푸른수목원의 특성을 살려 시각 및 청각 장애인을 배려한 배리어프리(barrier-free)버전 영화를 도입하여 누구나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문턱없이 영화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배리어프리버전 영화란 기존의 영화에 시각장애인을 위해서 화면을 음성으로 설명해 주는 화면해설, 청각장애인을 위해서 대사 및 음악, 소리 정보를 알려주는 한국어 자막을 넣어 모든 사람이 즐길 수 있도록 제작한 영화이다.
푸른수목원은 또 9월 4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자연생태계에 대한 다큐멘터리영화도 정기적으로 상영하고 있다. 영화프로그램에 대한 사항은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02-6238-3200),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공원녹지정책과(02-2133-204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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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정보
원본시스템 | 내손안에서울 | 제공부서 | 콘텐츠담당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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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책임자) | 서울톡톡 | 생산일 | 2014-08-22 |
관리번호 | D0000041753576 | 분류 |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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