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서울
내년부터 서울시 전 보건소에서 에이즈 무료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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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톡톡] 내년부터 서울시내 전체 25개 보건소에서 에이즈 검사를 누구나 무료로 받을 수 있고, 혈액 한 방울만으로 20분 만에 그 결과를 알 수 있게 된다.
특히, 본인의 희망에 따라 하는 에이즈 검사는 이름, 주민등록번호, 주소 등 인적사항을 밝히지 않는 '익명검사'로 이뤄지기 때문에 에이즈가 고민되는 사람이라면 서울시민은 물론, 거주지, 국적 등에 상관없이 누구나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보건소 에이즈 검사법은 익명검사와 실명검사로 나뉜다. 실명검사는 유흥주점 종사자들의 의무 건강진단 등이다.
또 서울시는 결과 확인까지 3~7일 정도 걸리던 기존의 에이즈 검사를 20분 만에 간단하고 빠르게 확인하는 '신속검사법'으로 개선하는 사업을 지난 4월 10일부터 4개 보건소(용산·성동·동대문·영등포)에서 시범운영한데 이어, 내년에는 시내 모든 보건소로 전면 확대한다고 밝혔다.
문의 : 복지건강실 생활보건과 02-2133-7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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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정보
원본시스템 | 내손안에서울 | 제공부서 | 콘텐츠담당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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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책임자) | 서울톡톡 | 생산일 | 2014-08-22 |
관리번호 | D0000041753578 | 분류 |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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