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서울
정우성의 감독 데뷔작도 볼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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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톡톡] 제7회 서울노인영화제가 오는 24일(수)부터 27일(토)까지 종로구 서울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영화제에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라는 슬로건 아래 본편·단편·경쟁작 38편과 국내·해외 초청작 19편으로 총 57편의 작품이 상영된다.
개막식은 이날 오후 5시에 진행되며, 행사에는 서울노인영화제 홍보대사 장광·진지희, 단편영화제작지원 감독 장률 등이 참석한다. 개막작은 노인 세대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담아낸 영화 '수상한 그녀'(황동혁 감독)가 선정됐다.
이번 영화제에는 배우 정우성의 감독 데뷔작 <킬러 앞에, 노인>이 초청돼 눈길을 끈다. 또 김태용 감독의 <그녀의 연기>와 김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 위원장이 제작한 <주리> 등도 만날 수 있다.
입장권은 60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은 무료, 일반은 5,000원, 초·중·고등학생은 4,000원이다.
이와 함께 탑골미술관에서는 10월 5일(일)까지 노인영화제 상영작 <메밀꽃, 운수 좋은 날, 그리고 봄봄>의 원화를 감상할 수 있는 <문학과 영화와 미술의 만남>展이 열린다. 관객이 애니메이션 제작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애니메이션 체험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 제7회 서울노인영화제 ○ 일 정 2014년 9월 24일(수) - 9월 27일(토) ○ 장 소 서울극장 ○ 공식 사이트 http://sisff.seoulnoin.or.kr/ ○ 페 이 스 북 https://www.facebook.com/sisff.seoulnoin ○ 입장료 - 60세 이상 어르신 / 장애인 | 무료 - 일 반 | 5,000원 (단체관람 15인 이상 / 3,000원) - 초·중·고등학생 | 4,000원 (학생증 제시) - 개·폐막식, 일반상영, 마스터클래스 가격 동일합니다. ○ 문의 : 서울노인영화제 사무국 02-6911-9552 / sisff@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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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책임자) | 서울톡톡 | 생산일 | 2014-0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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