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서울
무단횡단하면 저승사자가 잡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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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톡톡] 차도를 무단횡단 하다가는 저승사자에게 잡혀갈 수도 있다. 서울시가 시내 주요 지점에서 무단횡단의 위험을 알리고 교통사고 피해를 줄이기 위한 저승사자 퍼포먼스를 벌이기 때문.
서울시가 9월 19일부터(금) 26(금)까지 대학로·명동·광화문·신촌 등 16개 시내 주요 지점에서 '무단횡단 근절을 위한 저승사자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서울시는 시내에서 연간 교통사고로 인해 목숨을 잃는 4백 여 명 가운데 약 31%가 무단횡단으로 인해 사망하기에, 전단지를 나눠주는 등의 일상적인 홍보에서 탈피, 시민에게 무단횡단의 위험성을 강렬하면서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저승사자 퍼포먼스를 기획했다.
일 시 | 장 소 |
9.21.(일) | <2014 서울 차 없는 날> 행사장 내(세종대로) |
9.22.(월) | 신촌 보행전용지구, 홍대 앞, 이대 앞 |
9.25.(목) | 왕십리역, 청량리역, 경동시장, 벼룩시장 |
9.26.(금) | 송정역, 영등포역, 신도림역, 신림역 |
'무단횡단 근절을 위한 저승사자 퍼포먼스'는 22일(월)에는 홍대 앞·이대 앞·신촌 등 대학가, 25일(목) 왕십리역·청량리역 등 4개소, 26일(금)에는 영등포역, 신도림역 포함 4개소 등 유동인구가 많거나 사망사고가 발생한 적 있는 일부 도로를 중심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본 콘텐츠는 서울시'내 손안에 서울'에서 게재중인 콘텐츠 입니다. 내 손안의 서울
문서 정보
원본시스템 | 내손안에서울 | 제공부서 | 뉴미디어담당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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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책임자) | 서울톡톡 | 생산일 | 2014-09-19 |
관리번호 | D0000041753158 | 분류 |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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