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서울
내 아이에게 `안전체험` 선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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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톡톡] 국내 최대 규모의 '서울안전체험한마당'이 여의도공원 문화의 광장에서 9월 25일(목)~27일(토)까지 3일간에 걸쳐 열린다.
'서울 안전체험 한마당'은 재난안전, 화재안전, 생활안전, 교통안전, 신변안전, 어울림 등 6개 마당 82개의 풍성하고 다양한 안전체험과 코너로 구성돼 있다.
지진, 태풍, 풍수해 체험은 물론, 소화기사용, 조선시대 궁중소방대 체험도 할 수 있고, 승강기안전, 인터넷 게임안전, 캠핑안전체험 등의 코너도 마련돼 있다. 신변안전 마당에서는 아동학대, 성폭력, 미아방지 안전체험 등을 다루며, 어울림마당에서는 과학체험, 레고놀이, 환경보호, 종이접기 체험 등 20개의 놀이체험이 가능하다.
볼거리도 풍성하다. 9월 25일(목) 오전 11시에는 탭댄스 공연이, 9월 27일(금) 오전 11시에는 태권도 시범이 있다. 또 9월 27일(금) 오후 7시에는 서울시에 근무하는 6천 5백명의 소방관 중 최강소방관을 가리는 '몸짱소방관 선발대회'도 열린다.
참가를 원하는 유치원(어린이집)이나 개인은 행사장에 직접 방문하면 체험이 가능하며, 오전 9시 30분~오후 5시 30분까지 진행된다.
■ 매일 10명 어린이 안전사고 발생 서울시가 지난 2013년 서울에서 119구급대가 이송한 7세 이하 어린이 안전사고 분석 현황을 내놨다. 2013년 질병을 제외한 순수 안전사고로 119구급대에 이송된 7세 이하 어린이는 3,660명에 달한다. 매일 약 10명의 어린이가 안전사고를 당하는 셈이다. 우선 사고 원인별로 보면 낙상(추락)이 1539명(42.0%)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은 교통사고 421명(11.5%), 기도장애 360명(9.8%), 부딪힘 358명(9.8%), 화상 236명(6.5%) 등의 순이었다. 장소별 현황을 보면, 가정이 2,314명(63.2%)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는 도로(인도) 462명(12.6%), 주택가(집앞) 295명(8.1%), 놀이시설 123명(3.4%), 건물내 119명(3.3%) 순이었다. 연령별로는 1세가 926명(25.3%)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2세 682명(18.6%), 3세 540명(14.8%), 4세 449명(12.3%), 5세 381명(10.4%), 6세 363명(9.9%), 7세 319명(8.7%) 순으로 나타났다. 나이가 적을수록 기도장애, 화상, 유해물질 등의 사고가 많았으며, 자전거사고는 나이가 많을수록 사고율이 높았다. |
문의 : 다산콜센터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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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책임자) | 서울톡톡 | 생산일 | 2014-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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