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서울
서울시 '에코마일리지'로 지방세·과태료까지 납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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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현재 184만 회원이 가입해 생활 속에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고 있는 에코마일리지의 사용처를 10월부터 대폭 확대했다.
이제부턴 에코마일리지로 자동차세, 재산세 등의 모든 지방세 납부는 물론, 황사 방지를 위한 사막에 나무심기, 에너지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기부가 가능해진다.
기존엔 에코마일리지로 친환경·절전제품(LED스탠드, 인공지능 절전 콘센트, 실내보온텐트 등)구입,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교통카드 충전권, 카드마일리지, 공동주택 관리비, 병원진료비, 자동차 보험료차감(MG손해보험사) 등이 가능했었다.
자동차세·재산세 등 모든 지방세는 물론 상·하수도요금, 과태료까지 납부
에코마일리지로 지방세를 납부하고 싶다면, 에코마일리지를 본인이 가지고 있는 신용카드 TOP포인트로 전환하면 된다. 가능한 신용카드는 신한, 삼성, 현대, 롯데, BC, 외환, KB(국민), 하나SK, NH(농협), 씨티, 수협, 전북, 광주, 제주 등 14개다.
전환된 신용카드 포인트로는 재산세, 취·등록세 등 서울시 모든 납부세금은 물론 상·하수도요금, 과태료 등 세외수입까지 모두 납부할 수 있게 된다. 에코마일리지 포인트로 납부가 부족한 세금은 포인트 차감 후 남는 차액만큼만 현금이나 신용카드로 납부하면 된다.
황사 방지를 위한 '사막에 나무심기', 에너지 저소득층 위한 '기부'도 가능
에코마일리지 홈페이지(http://ecomileage.seoul.go.kr)에서 황사 방지를 위한 사막에 나무심기와, 에너지 저소득층을 위해 에코마일리지 포인트를 기부할 수 있다.
나무심기에 쓰고 싶다면 인센티브 사용 신청 선택 항목 중 '나무기부'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고 싶다면 '더함복지'를 클릭한 후 원하는 금액을 선택하면 된다.
'2014 인천 장애인 아시안게임' 입장권도 에코마일리지로 구매 가능
오는 18일(토)~24일(금) 인천에서 개최되는 '2014 장애인 아시안게임'의 개막식과 폐회식을 관람할 계획이었다면 에코마일리지로 입장권을 구입할 수 있다. 누적된 에코마일리지를 BC카드 TOP포인트로 전환해 아시안게임 티켓구매 서비스를 제공하는 「OK구매」에서 사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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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시스템 | 내손안에서울 | 제공부서 | 뉴미디어담당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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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책임자) | 내 손안에 서울 | 생산일 | 2014-10-15 |
관리번호 | D0000041752880 | 분류 |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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