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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과장에게 직접 듣는 서울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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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시정에 대해 알고 싶거나 관심 있다면 이제 '서울시정학교'로 가 보자. 서울시는 시민을 대상으로 주요 시책이나 시정 절차 등에 대해 알기 쉽게 알려주는 '제1기 서울시정학교'를 11월 4일(화) 개설·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정학교에서는 서울시민복지기준, 서울형 창조경제 등 알면 알수록 도움이 되는 서울시 주요 정책을 일주일에 2번씩 총 4주간 무료로 배우고, 이 경험을 바탕으로 시 정책 과정에도 참여해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강의는 일주일에 2번씩 총 4주 과정으로 서울 거주 또는 서울 소재 학교 또는 직장에 다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을 통해 무료로 들을 수 있고, 강사로는 실무 정책경험이 풍부한 과장급 시 간부 6인이 알기 쉽게 강의할 예정이다.

대상 분야는 ▲서울시민복지기준(복지) ▲노후하수관로가 보행안전에 미치는 영향(안전) ▲문화도시 서울(문화) ▲서울형 창조경제(경제) ▲초미세먼지 줄이기(대기질) 등 시민 관심도가 높은 5개 핵심 사업이다.

'제1기 서울시정학교' 교육 기간은 11월 4일(화)~27일(화)까지 총 4주이며, 강의는 매주 화·목요일 저녁 7시~8시 50분 신청사 8층 공용회의실에서 열린다.

본격적인 강의에 앞서 첫 날(11.4)에는 서울시 민선 6기 시정방향 및 비전을 설명하는 오리엔테이션이 열리고, 강의 중반(11.18)에는 신청사를 직접 둘러보며 시정 현장을 체험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마지막 날(11.27)에는 강의에 대한 설문조사와 소감발표 등 수료식이 열린다. 수료증은 강의를 성실하게 이수한 수강생(교육시간 80% 이상 출석)에게 수여된다.

수료 후에는 시 정책 분야별 각종 위원회, 꼼꼼한 서울씨(시정모니터) 등을 통해 시정에 직접 참여, 4주간의 강의를 통해 얻은 식견을 활용해 시민 정책가로서 활동할 기회를 갖는다.

신청은 서울시 누리집(http://www.seoul.go.kr) 또는 평생학습포털(http://sll.seoul.go.kr)을 통해서 23일(목)부터 29일(수)까지 할 수 있다.

시는 우선 추첨을 통해 선발된 인원 가운데 전화 등을 통해 '서울시정학교'에 대해 설명해준 뒤 4주간의 교육에 성실하게 참여할 수 있는 시민 위주로 20명을 선발한다는 계획이다.

문의 : 시민소통담당관 02-2133-6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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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과장에게 직접 듣는 서울 정책 - 문서정보 : 원본시스템, 제공부서, 작성자(책임자), 생산일, 관리번호, 분류
원본시스템 내손안에서울 제공부서 콘텐츠담당관
작성자(책임자) 내 손안에 서울 생산일 201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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