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서울
‘400명의 차도 모니터링단' 도로함몰 찾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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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도로 위 포트홀이나 도로함몰의 신속한 발견을 위해 구성한 '차도모니터링단'이 200명에서 400명으로 늘어난다.
도로함몰은 신속한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해 시는 매일 도로 구석구석을 누비는 택시를 활용해 올해 5월 200명의 차도모니터링단을 구성했으며, 이들은 현재까지 총 3,215건을 신고한바 있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4월 한국스마트카드, 서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은 모두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됐으며, 이번에 추가된 200명을 포함, 총 400명의 차도모니터링단이 11월부터 활동에 나선다.
차도모니터링단은 개인택시운전자들로 운전 중 도로의 이상 징후 발견 시 택시 내 설치된 카드결제기의 버튼을 누르면 신고가 완료, 카드결제기에 내장된 위치정보 추적기능(GPS)으로 도로파손 위치가 자동 전송되는 시스템이다.
신고된 도로파손 위치정보는 한국스마트카드사의 택시정보시스템에 자동 전송되어 파손 위치, 신고·접수·보수일시 등을 웹 지도에서도 쉽게 확인이 가능하다.
시는 택시뿐만 아니라 내년부터는 서울시내 버스까지 확대해 '택시?버스 통합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문의: 도로관리과 02-2133-8172
본 콘텐츠는 서울시'내 손안에 서울'에서 게재중인 콘텐츠 입니다. 내 손안의 서울
문서 정보
원본시스템 | 내손안에서울 | 제공부서 | 뉴미디어담당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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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책임자) | 내 손안에 서울 | 생산일 | 2014-11-03 |
관리번호 | D0000041753448 | 분류 | 기타 |
이용조건 | 타시스템에서 연계되어 제공되는 자료로 해당기관 이용조건 및 담당자와 협의 후 이용하셔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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