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서울

'서울시 공공도서관 PC 유해사이트에 무방비' 보도에 대한 서울시 설명

문서 본문

17일 뉴스1은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신의진 새누리당 의원의 국정감사 자료를 인용해 서울시내 14개 공공도서관 모두 유해사이트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 관련기사 보기)

이와 관련한 서울시의 입장을 다음과 같이 설명드립니다.

서울시내 구립 공공도서관 115개 중 38개관이 청소년 유해정보 차단 소프트웨어를 설치, 총 7,316만개 사이트를 차단 중입니다. (유해사이트 5,083만개, 음란동영상 2,233만개)
※ 2014년 서울시 공공도서관 유해정보 차단실태 조사(총 132개 도서관 중 115개 대상 조사)

소프트웨어 설치 도서관에서도 와이파이 등 무선통신 접속과 우회사이트 등 차단 누락 등의 문제는 상존하고 있어, 유해사이트 차단을 위한 시스템 구축 등 근본적 대응책이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합니다.

다만, 기술적으로 무선와이파이에서도 유해사이트 차단 가능하나, 우회사이트로 접근 등의 문제를 원천적으로 방지하기 위해서는 실태조사와 기술검토 등이 우선 필요합니다.

전문가와 충분한 논의를 거쳐 세부방안 마련 후 모든 도서관에 적용될 수 있도록 하겠으며, 이와 함께 학교 연계 예방교육 및 I-will센터(6개소 운영중)를 통한 예방활동 등도 펼쳐나나겠습니다.

문서 정보

'서울시 공공도서관 PC 유해사이트에 무방비' 보도에 대한 서울시 설명 - 문서정보 : 원본시스템, 제공부서, 작성자(책임자), 생산일, 관리번호, 분류
원본시스템 내손안에서울 제공부서 뉴미디어담당관
작성자(책임자) 내 손안에 서울 생산일 2015-09-17
관리번호 D0000041753059 분류 기타
이용조건타시스템에서 연계되어 제공되는 자료로 해당기관 이용조건 및 담당자와 협의 후 이용하셔야 합니다.